GS칼텍스 현대건설 2월 18일 KOVO 국내배구 스포츠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18 00:28:42
20 1 0

GS칼텍스 현대건설 2월 18일 KOVO 국내배구 스포츠분석

 

※ 핵심 자원 결장

GS : 실바(핵심 용병 어포짓 스파이커, GTD), 김지원(백업 세터)

현대건설 : 위파위(핵심 AQ 아웃사이드 히터)


GS칼텍스는 직전 흥국생명전에서 첫 세트를 따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단순한 패배보다 더 큰 문제는 핵심 용병 공격수 실바의 극심한 부진이었다. 1세트에서는 맹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2세트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4세트 도중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구하기까지 했다. 경기 전체 공격 성공률이 30.8%에 불과했고, 범실이 무려 10개나 발생하면서 팀 득점에 오히려 걸림돌이 됐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된 GS 입장에서 실바를 무리하게 출전시킬 이유가 없으며, 경기 내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설령 출전한다 하더라도 이전만큼의 존재감을 기대하긴 어렵다). 따라서 GS의 공격력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대건설을 상대로 주도권을 가져가기 어려운 흐름이 예상된다.


현대건설 역시 시즌 막판 전력 손실을 겪었다. 아시아쿼터 OH 위파위가 시즌아웃되면서 공격 옵션이 줄어든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모마가 꾸준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지윤이 위파위의 빈자리를 안정적으로 메워주면서 공격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가장 큰 강점은 범실이 적다는 점이며, 올 시즌 GS와의 네 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GS가 실바의 부진과 컨디션 저하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할 경우, 현대건설이 또다시 상대를 압도하는 흐름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경기는 현대건설이 강한 서브와 조직적인 블로킹을 바탕으로 GS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는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GS가 경기 초반 저항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실바의 컨디션 문제와 현대건설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고려하면 한 세트도 가져가기 어려운 흐름이 전개될 수 있다. 결국, 언더 양상 속에서 홈팀 GS칼텍스의 0-3 패배가 예상된다.


# 베팅 전략

* GS 패 ⭐⭐⭐⭐⭐

* GS 핸디캡 패 ⭐⭐⭐

* 언더 ⭐⭐⭐


# 전체 폴더 중 가장 추천드리는 상품

-> GS 핸디캡 패

댓글 1
  • 더스파이커
    2025-02-18
    감사요
전체 857/1 page
다음 이전
팝업 내용
팝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