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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일야

3월 25일

18시 00분

히로시마 대 한신

5.5언더

히로시마는 마사토가 선발로 나옵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2.55로 괜찮은 시즌을 보냈고, 시범경기에서도 3경기 11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홈런도 허용하지 않았고, 개막 선발로서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하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한신은 쇼키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은 2.58로 마사토보다 조금 높긴 하지만 충분히 안정적인 투수입니다.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0.2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홈런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개막전이라는 특성상 불펜 컨디션도 100%에 가깝고, 두 팀 모두 안정적인 투수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 많은 득점이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따라서, 5.5언더를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