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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의 '해외축구' 4/8

4월 8일 22:00 스리 파항 VS 크다

전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두 팀인데, 배당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난 시즌 두 팀이 나란히 4위와 5위를 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10위와 11위로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한 시즌 만에 성적이 급격히 하락한 두 팀은 전체적으로 득점력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득점과 실점 수치에서 큰 차이가 없고, 스리 파항은 홈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이유가 있습니다. 케다흐의 득점을 이끌던 브라질 용병인 클레이톤이 떠났고, 공격수 샤피크 아마드도 네 경기째 결장 중이라 아마 부상일 것입니다. 결국 현재의 케다흐는 득점할 선수가 전혀 없습니다. 더군다나 원정 경기력도 최악입니다. 다득점 경기는 예상되지 않으며, 이번 경기는 3.5 언더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3.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