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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골든스테이트 2월 11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 핵심 자원 결장

밀워키 : 야니스 아데토쿤보(핵심 포워드)

골든스테이트 : 스테픈 커리(핵심 가드, GTD), 조나단 쿠밍가(식스맨 포워드)

밀워키는 핵심 포워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하는 가운데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경기 내용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공격에서의 무게감이 줄어든 것이 뚜렷하게 드러났으며,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도 상대팀의 허술한 수비에 힘입은 바가 컸다. 득점 루트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데미안 릴라드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해야 하지만, 둘 모두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어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상태다. 그나마 벤치에서 바비 포티스와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맹활약하고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가 합류한 이후 직전 시카고 원정에서 21점 차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경기는 상대의 수비 조직력이 워낙 무너져 있던 경기였기에 버틀러의 합류가 팀 전체의 경기력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스테픈 커리의 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백코트에서의 경기력이 급격히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밀워키가 홈에서 강한 면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경기력 자체가 썩 인상적이지 않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역시 변수는 많지만, 커리의 결장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버 양상 속에서 밀워키가 결국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베팅 전략

* 밀워키 승 ⭐⭐

* 밀워키 핸디캡 승 ⭐⭐⭐

* 오버 ⭐⭐⭐

# 전체 폴더 중 가장 추천드리는 상품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