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KBO 한국프로야구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0등급 아이콘 벳지직스포츠
2025-07-04 13:21:17
27 2 0

KBO중계 



선발 투수
두산 : 잭 로그(4승 6패 3.35)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NC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로그는 삼성 원정의 부진을 빠르게 이겨내는데 성공했다. 원래 홈 경기 강점도 있는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호투의 가능성은 꽤 높은 편.
KT : 오원석(9승 3패 2,87)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8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원석은 좌완에 약한 롯데의 특징을 멋지게 파고든바 있다. 두산 상대로 5월 29일 홈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것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두산 : 곽빈은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 그러나 직후 등판한 이영하가 1실점을 허용하면서 불안해졌고 결국 9회에 등판한 최지강과 고효준, 박신지가 무너지면서 무려 5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김택연의 인후염 결장은 너무나 컸다.
KT : 고영표는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 최주환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완벽했다. 이후 배제성과 박영현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티면서 경기를 마무리. 3이닝 세이브 직전에 강판당한 배제성은 조금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불펜 : KT의 우위
타격
두산 : 최원태 상대로 8안타로 3점. 거기까진 좋았다. 그러나 이후 삼성의 불펜을 상대로 공략하지 못하면서 역전의 기회를 내줬고 결국 역전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9회말 터진 오명진의 솔로 홈런은 위안포 정도는 될수 있을 것이다.
KT : 정현우와 김선기를 공략하면서 로하스의 2점 홈런 포함 6점. 역시 중심 타선이 살아나니 위력적이라는걸 다시금 보여주었다. 특히 로하스가 2안타 3타점으로 살아났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줄수 있는 포인트다.
타격 : KT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두산은 정말 패배해선 안되는 경기를 패배한 반면 KT는 확실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두산은 후반이 부진하다는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도 발목을 잡을듯. 잭 로그와 오원석은 막상막하의 투수전을 전개 시킬수 있는 투수들. 그렇지만 김택연이 없는 두산의 불펜은 한계점이 명확하다. 후반에 강한 KT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KT 승리
승1패 : KT 승리
핸디 : KT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KT 승리

선발 투수
삼성 : 이승현(3승 7패 5.22)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키움 원정에서 1.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패배를 당했던 이승현은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금년 LG 상대로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원태인의 부상으로 인해 급작스런 4일 휴식후 등판으로 루틴이 깨졌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니다.
LG : 송승기(8승 4패 3.25)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8일 KIA와 홈 경기에서 2.1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송승기는 홈에서 시즌 최악의 투구가 나왔다는 점이 문제다. 6월 들어서 힘이 떨어진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2경기 연속 부진은 없는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LG의 우위
불펜진
삼성 : 최원태는 6이닝 8안타 3실점. 나름대로 QS를 기록하면서 제 몫을 해냈다. 이후 불펜이 3이닝동안 1실점을 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든건 반가운 포인트. 특히 김태훈의 무실점은 대단히 반가울 것이다.
LG : 손주영은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부활투. 그러나 8회말 등판한 장현식이 훌륭히 장작을 쌓고 긴급히 투입된 유영찬이 결승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 그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장현식은 잘못된 FA 영입이 아닌가 싶다.
불펜 : LG의 미세 우위
타격
삼성 : 곽빈 상대로는 완벽히 봉쇄당했다. 이영하 상대로 1점을 올렸지만 거기까지 그러나 9회초 최지강과 고효준, 박신지를 공략하면서 이재현의 역전 그랜드슬램 포함 5점을 추가했다. 마지막에 보여준 집중력은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 주는 포인트.
LG : 이민석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 2차전은 감보아에게 당하더니 3차전은 이민석에게 당했다. 즉, 강속구 투수 상대로 현재 LG의 타선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 9회초 박동원의 주루사는 너무나 아팠다.
타격 : 삼성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현재 LG의 원정 퍼포먼스는 좋다고 하기 어렵다. 특히 전날 완봉패는 심하게 반성해야 하는 부분. 그래도 이승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반등의 가능성은 조금 더 높게 볼수 있는 편. 그리고 송승기는 2경기 연속 부진이 이어질 타입이 아니다. 물론 LG의 불펜이 최근 좋지 않긴 하지만 이는 삼성도 마찬가지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3 LG 승리
승1패 : LG 승리
핸디 : LG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5이닝 승패 : LG 승리

선발 투수
NC : 로건 앨런(5승 7패 3.02)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앨런은 최근 2경기에서 15이닝 1실점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라는 점이 강점이지만 SSG 상대로 5월 29일 원정에서 4.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게 조금 걸린다.
SSG : 드류 앤더슨(5승 4패 2.11)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8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앤더슨은 잘 던지다가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아쉬운데 이번 시즌 NC 상대로 13이닝 무실점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NC : 신민혁은 3.1이닝 8안타 5실점. 최근의 호조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이후 불펜이 7.2이닝을 2실점으로 버티면서 무승부에 성공. 그러나 류진욱의 10회말 실점은 역시 멀티 이닝 투구의 후유증일 것이다.
SSG : 문승원은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은 충실히 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직후 등판한 전영준과 박시후가 결정적 실점을 허용하면서 결국 1점차 패배를 허용하고 말았다. 접전에서 승리조를 아낀건 좋은 선택일 것이다.
불펜 : SSG의 우위
타격
NC : 한화의 투수진 상대로 9안타 11사사구로 7점. 일단 집중력 자체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갈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그러나 데이비슨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SSG : 양현종 상대로 2점. 그러나 KIA의 JJJ 라인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결국 패배를 안고 말았다. 원정에서 타격의 기복이 심한게 흠. 특히 홈런이 나오지 않을때 전체적인 득점력 부족 문제가 터진다는게 최대의 약점일 것이다.
타격 : NC의 우위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전날의 후유증이 상당히 심한 편. 이번 경기에서 어느 팀이 더 힘을 내느냐가 관건이다. 앨런과 앤더슨 모두 주어진 상황을 고려한다면 호투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 후반이 변수인데 NC는 최근 불펜 소모도가 극도로 높은 반면 SSG는 전날 주력 불펜을 쉬게 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SS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SSG 승리
승1패 : SSG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5이닝 승패 : 무

선발 투수
KIA : 제임스 네일(5승 2패 2.68)이 1군 복귀전을 가진다. 22일 SSG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를 한 뒤 10일의 휴식을 받은 네일은 딱 좋을때 맞춰서 돌아오는 상황. 금년 롯데 상대로 4월 9일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 강점이 확실한 투수라는게 강점이다.
롯데 : 나균안(2승 5패 4.62)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28일 KT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나균안은 역시 팀을 타는 투수임을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KIA 상대로 원정에서 극도로 부진하다는 점은 최대의 약점이 되기에 충분하다.
선발 : KIA의 우위
불펜진
KIA : 양현종은 6이닝 5안타 2실점으로 자신의 몫을 잘해냈다. 이후 JJJ 라인이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결승점이 나오는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이번 경기까지 이 라인은 가동이 가능하다.
롯데 : 이민석은 6.1이닝 4안타 무실점의 대호투. 완벽한 체인지업이 힘을 발휘했다. 이후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닦았다. 그러나 이걸로 이번 경기에 최준용과 김원중은 등판하지 못한다.
불펜 : KIA의 미세 우위
타격
KIA : 문승원과 전영준 상대로 3점. 8안타 3볼넷으로 3점은 조금 아쉬움이 있다. 7회말 1사 만루에서 위즈덤과 최형우가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건 아쉬움이 있을듯. 그래도 이 팀의 타선은 홈에서 터질때 무섭게 터진다.
롯데 : 손주영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8회말 장현식과 유영찬을 공략하면서 전준우의 결승 2타점 2루타로 결승점을 올렸다. 일단 홈에서 타격감이 떨어진건 아쉽긴 한데 원정에서 상위 타선이 더 살아나야 할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KIA는 전날 경기에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만큼 홈 경기의 집중력은 차원이 다른편. 게다가 나균안은 유독 광주만 가면 무너지는 타입이고 네일은 홈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다. 후반이 변수이긴 하지만 이번 경기까지 JJJ가 나올수 있고 롯데는 승리조 휴식을 고려한다면 일방적일수 있다. 선발에서 앞선 KIA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4 KIA 승리
승1패 : KIA 승리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KIA 승리

선발 투수
키움 : 라울 알칸타라(3승 2패 2.9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홈에서 극도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한화 상대로 22일 원정에서 4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선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한화 : 코디 폰세(11승 1.99)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28일 SSG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폰세는 리그 최강의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키움 상대로 22일 홈에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에서 이미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중요 포인트다.
선발 : 한화의 우위
불펜진
키움 : 믿었던 정현우는 5이닝 5안타 5볼넷 5실점. 원정에서 터지는 제구난이 아주 제대로 터져버렸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주긴 했지만 경기는 이미 넘어간 뒤였다. 승리조와 그렇지 않은 투수들의 구분이 있는지는 조금 의심스럽다.
한화 : 엄상백은 3.2이닝 3실점으로 또다시 침몰. 이후 불펜이 7.1이닝동안 4실점 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박상원과 김서현의 실점은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부분. 김서현의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한건 좋은 신호는 아니다.
불펜 : 한화의 우위
타격
키움 : 고영표 상대로 터진 최주환의 솔로 홈런, 그리고 배제성 상대로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다. 타격의 기복이 극도로 심하다는 점은 이번 시리즈의 키 포인트가 될듯. 일단 홈 경기에선 타격의 레벨이 다르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한화 : 신민혁과 NC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 홈에서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은 분명히 좋은 부분이다. 이를 원정으로 끌고 갈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일단 리베라토는 정말정말 잘 데려온것 같다.
타격 : 한화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최근의 한화는 1위를 간신히 지키고 있는 중. 그러나 전날 무승부의 여파는 무시할수 없고 최근 키움은 홈 경기 퍼포먼스 레벨이 상당히 높다. 홈의 알칸타라와 최근의 폰세는 그야말로 막상막하. 결국 후반이 관건인데 주중 시리즈에서 한화의 불펜은 소모도가 엄청나고 키움은 승리조 불펜은 나름 신뢰를 해도 좋다. 홈의 잇점을 가진 키움이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키움 승리
승1패 : 1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5이닝 승패 : 무
댓글 2
  • 동글이당
    오늘 14:27
    감사합니다 
  • 별해랑
    오늘 14:54
    감사합니다 
다음 이전
팝업 내용
팝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