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키움 두산 KBO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0등급 아이콘 벳지직지킴이 2025-04-24 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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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키움 두산 KBO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선발 투수

키움 : 김연주(6.43)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 후 계속 구원 투수로만 뛰었던 김연주는 19일 KT 상대로 홈에서 2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그러나 구원과 선발의 차이는 엄연히 크기 때문에 기대를 하기 어려워 보인다.

두산 : 콜 어빈(3승 1패 2.37)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8일 KIA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어빈은 수비진만 사고를 치지 않으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지금의 어빈이라면 키움의 타선을 확실히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선발 : 두산의 확실한 우위


불펜진

키움 : 김윤하의 4.1이닝 3실점 이후 등판한 투수들은 모조리 실점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특히 원종현이 완벽하게 4명의 주자를 불러들인게 경기를 박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현재의 원종현은 전혀 신뢰를 하면 안되는 투수가 되어버렸다.

두산 : 김유성의 3이닝 2실점 이후 6명의 투수들이 6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김택연을 사용하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가장 반가운 부분이 될수 있을듯. 그러나 이런 경기까지 투마카세를 한다는건 절대로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불펜 : 두산의 우위


타격

키움 : 김유성 상대로 최주환이 2점 홈런을 때려낼때만 해도 좋았지만 그게 마지막 공격이 되어버렸다. 이후 두산의 투마카세를 버티지 못하고 득점을 하지 못한건 결국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이야기. 이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다. 홈런포가 펑펑 터져주지 않는한 힘들어 보인다.

두산 : 키움의 투수진을 완벽히 무너뜨리면서 8점을 올렸다. 타선이 살아났다는 점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매우 반가운 부분이 될듯. 특히 양석환이 4번 타자 역할을 잘 해주면서 분위기가 많이 올라왔다는게 다행스럽다.

타격 : 두산의 우위


승패 분석

김윤하가 무너지면서 키움의 희망도 날아갔다. 게다가 타격감이 다시 가라앉은건 치명적인 부분. 외인 좌완에게 약한 팀 특성상 어빈을 공략하는건 키움 입장에서 상당히 힘들 것이다. 반면 두산 타선이라면 충분히 김연주를 공략할수 있고 이미 전날 키움의 불펜은 너덜너덜해졌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2 두산 승리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5이닝 승패 : 두산 승리

댓글 1
  • 더스파이커
    오늘 04: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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