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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한신 vs 요미우리 (18:00)

고시엔에서 열리는 전통의 라이벌전.  

한신은 비슬리가 선발로 나서지만,  

5경기 평균자책 4.00, 결정구 피안타율 상승 등  

올 시즌 아쉬움이 많은 상황.  

토미다 렌이 이어 던질 가능성이 높은데,  

결정구 부재가 분명한 약점으로 노출.

요미우리는 하루토 상대로  

이전에 크게 터트린 경험 있음.  

직전 경기서 3이닝 6실점 2자책으로 완파.  

물론 하루토는 히로시마전에서 회복 기미는 보였으나  

중앙 몰림 제구는 여전히 불안요소.

요미우리 불펜은 리그 상위권.  

선발만 6이닝 내외 버텨주면  

후반 안정감은 확실히 우위.  

배당 흐름상 역배지만  

내용상으로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경기.  

핸디와 역배 모두 매력적이며  

기준점 5.0 오버도 눈에 들어오는 구도.

예언: 요미우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