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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뉴욕양키스 vs 오클랜드 (02:35)

양키스는 스트로먼이 선발.  

이번 시즌 첫 등판이자 부상 복귀전.  

재활 경기에서 10이닝 9실점으로 부진, 기대치 낮음.  

공 날리는 감각도, 실전 템포도 정상이 아니란 평가.

오클랜드는 세베리노가 선발.  

2승 8패 4.83, 기복 심한 투수.  

직전 디트로이트전 5이닝 7실점으로 흔들린 흐름.  

게다가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 버티긴 쉽지 않아 보임.

양키스는 불펜은 나쁘지 않지만  

이 경기는 불펜 이전에 선발이 얼마나 털리느냐가 변수.  

오클도 타선이 죽지 않았고,  

양키스는 홈에서 공격력이 더 올라오는 팀.

양 팀 모두 실점 요소가 너무 뚜렷하고  

선발 안정감이 없기에  

정면 승부보다는 타격전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언: 10.0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