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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브레이크가 끝나고 돌아온 KBL 리그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데 KCC와 소노의 경기로 분석해봅니다

일단 두팀의 차출은 KCC의 이승현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보니 미들레인지 슛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역시 국제대회에서도 국밥인 이승현입니다

KCC는 좀처럼 6위자리를 올라가지 못하더니 결국 

격차가 벌려지면서 휴식기를 받았습니다

소노는 현재 최하위 삼성에게 패하면서 내려왔는데

아직 8위 그리고 오늘 상대하는 KCC와도 격차가 할만합니다

현재 연패중인 KCC인데 

허웅도아직 작년과같은 폼이 올라오지 않고 있고 

송교창과 최준용의 부상복귀가 뎌딥니다

얼마나 컨디션을 휴식기동안 끌어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라렌과 이승현을 믿고 가야하는 KCC입니다

소노도 물론 좋은 상황은 아니죠

그나마 번들이 적응기 초반보다는 올라왔지만 라렌이승현에겐 힘들것으로보고

공격에서는 켐바오가 잘해주지만 수비가 문제입니다

허웅에 대한 수비를 이재도 가 해줘야하는데 항상 상성에 밀렸었죠

1차전을 제외하고모두 승리를 가져갔던 KCC

송교창이나 최준용 둘중 한명의 컨디션만 올라온다면

소노상대로 이기는 것은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KCC마핸승으로 베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