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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오버 ✅
 

⚾ 04월 18일 08:10 뉴욕 메츠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메츠는 내일 선발로 캐닝이 예고되어 있지만, 부상 이슈로 인해 실제 등판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있어요.
만약 결장하게 된다면 마이너리그에서 대체 선발을 올릴 가능성이 크며,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초반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팔렌테는 포심에 가까운 싱커와 슬라이더를 사용하는 투 피치 투수입니다.
제구가 되는 날에는 좋은 피칭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대량 실점 가능성도 큽니다.
특히 수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유형의 투수라 불안 요소가 상존합니다.
 

캐닝의 불확실한 등판과 컨디션, 그리고 팔렌테의 기복 있는 투구 스타일을 감안할 때, 투수전 양상보다는 득점이 활발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세인트루이스는 원정에서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승패 접근보다 7.5점 기준 오버가 더 안정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 ✅ 캐닝, 등판 불투명 + 컨디션 변수
• ✅ 팔렌테, 제구 기복 + 수비 의존형 투구
• ✅ 양 팀 모두 불안 요소 많아 득점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