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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골든스테이트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댈러스는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보스턴에 패하기는 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전력이 탄탄한 팀으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루카 돈치치와 막시 클레버를 보내고 앤써니 데이비스와 맥스 크리스티를 받아오는 큰 변화를 가져갔다. 카이리 어빙과 클레이 탐슨이 백코트를 이끌 수 있고 PJ 워싱턴과 다니엘 개포드, 데릭 라이블리 2세 같은 선수들이 나오는 프런트코트도 괜찮아서 스펜서 딘위디와 나지 마샬이 합류한 벤치만 잘 버텨준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쿠엔틴 그라임스를 보내고 케일럽 마틴을 영입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라이블리, 파월, 마틴, 워싱턴, 데이비스, 개포드가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리그 최고의 스타인 스테픈 커리와 악동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의 중심을 잡아주는 팀으로 왕조의 한 축을 담당했던 클레이 탐슨이 팀을 떠났지만 어린 선수들이 많은 폭 넓은 로테이션을 가지고 있다. 조나단 쿠밍가, 브랜든 포지엠스키, 개리 페이튼 2세, 케본 루니 등이 나오는 기존 벤치 로테이션에 버디 힐드가 합류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위긴스와 슈로더, 카일 앤더슨이 떠나고 지미 버틀러가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쿠밍가가 있다.

댈러스는 크리스티가 합류하면서 세컨 유닛은 확실히 강해졌지만 인사이드 전력이 완전히 붕괴됐다. 라이블리와 파월, 데이비스에 이어 직전 경기에서는 개포드까지 다치면서 로테이션의 사이즈가 낮아도 너무 낮아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위긴스의 이적은 아쉽지만 커리의 공격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줄 수 있는 버틀러가 합류한 게 힘이 되고 있고 슈로더의 경우 최근 폼이 계속 안 좋았기 때문에 이적 공백이 크지 않다.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앞서는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예상해보겠다.

골든스테이트 승

골든스테이트 핸디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