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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리버풀 2월 10일 잉글랜드 FA컵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벳지직 분석 - 플리머스

최근 웨스트 브롬전(2-1 승)에서 1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반등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리그 최하위권이며, 리버풀을 상대로 이변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공격에서는 하디(FW)가 핵심으로, 직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결정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2선의 지원이 제한적이고, 상대 수비진을 뚫어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중원의 호턴(MF)과 랜델(MF)은 활동량이 많지만, 강한 압박을 받으면 빌드업이 원활하지 않다. 수비는 더욱 취약하다. 신입생 카티치(DF)와 탈로베로프(DF)가 주축을 이루지만, 조직력이 부족한 상태이며, 스추츠(DF), 갤러웨이(DF), 에드워즈(DF)의 부상 결장으로 뎁스 문제도 심각하다. 리버풀의 빠른 템포를 감당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결장 명단: 스추츠(DF / ★★★★), 갤러웨이(DF / ★★★), 에드워즈(DF / ★★★)

벳지직 분석 - 리버풀

최근 경기력이 상당히 좋다. 직전 토트넘전(4-0 승)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웸블리행을 확정지었으며, 리그에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원정 경기에서는 다소 기복이 있다. 최근 5경기 원정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공격이 기대만큼 폭발적이지 않았다. 이번 경기는 로테이션 가능성이 크다. 알렉산더-아놀드(DF)가 결장하며, 우측 풀백에는 고메스(DF) 또는 콴사(DF)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원은 엔도(MF), 엘리엇(MF), 키에사(FW)가 공격 전개를 담당하며, 최전방은 조타(FW)가 이끈다. 조타는 최근 원정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버풀은 로테이션을 돌려도 기본적인 압박과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으며, 플리머스가 수비적으로 나오더라도 선제 실점 후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결장 명단: 알렉산더-아놀드(DF / ★★★★)

벳지직 분석 - 결론

리버풀의 승리가 유력하며, 오버(3.5 기준) 가능성이 높다. 플리머스는 최근 반등했으나, 전력 차이가 크고 수비진 붕괴가 심각하다. 리버풀이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초반 답답한 흐름이 나올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유율과 압박 강도가 높아지면서 다득점 가능성이 커진다. 플리머스가 수비적으로 나서겠지만, 결국 리버풀의 빠른 템포에 밀려 무너질 확률이 크다.

벳지직 분석 - 베팅 제안

승무패: 리버풀 승

핸디캡(+1.0): 리버풀 승

핸디캡(+2.0): 리버풀 승

핸디캡(+3.5): 리버풀 승

언더오버(3.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