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12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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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새크라멘토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뉴올리언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으로 자이언 윌리엄슨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CJ 맥컬럼과 트레이 머피 3세가 선발로 나올 수 있고 트레이드로 디존테 머레이를 영입하면서 선발 라인업의 힘을 더 끌어올렸다. 허버트 존스와 호세 알바라도 같은 좋은 자원들이 벤치에 많고 조던 호킨스, 루키 빅맨 이브 미시의 존재도 힘이 되고 있어 주축 선수들의 부상만 없다면 하위권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트레이드를 통해 브랜든 잉그램이 떠나고 브루스 브라운과 켈리 올리닉이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허버트 존스, 머레이가 있다.


새크라멘토는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한 빅맨인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인사이드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스쿼드에 리그 최고의 미드레인지 스코어러 중 하나인 더마 드로잔을 영입하며 선발 라인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키건 머레이와 말릭 몽크가 힘을 보태고 벤치 로테이션은 키온 엘리스, 트레이 라일스 같은 자원들이 나와 제 몫을 다한다면 충분히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할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팍스와 알렉스 렌이 이적하고 잭 라빈과 요나스 발렌슈나스, 제이크 라라비아가 합류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복귀 후 공격 옵션을 다채롭게 쓰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었으나 머레이의 시즌 아웃 때문에 다시 분위기가 꺾였다. 타이스를 트레이드하면서 이브 미시만 남게 된 인사이드 경쟁력도 아쉽고 수비도 안정감이 없어서 브루스 브라운이 세컨 유닛에 들어오면서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로 약점을 다 가리기는 어렵다. 새크라멘토는 외곽 생산력만 잘 받쳐준다면 몽크-라빈-드로잔-사보니스로 이어지는 새로운 핵심 라인업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벤치도 발렌슈나스와 라라비아가 합류하면서 부족했던 사이즈가 확실하게 채워졌다. 새크라멘토가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새크라멘토 승

새크라멘토 핸디

오버


댓글 2
  • 동글이당
    2025-02-12
    감사합니다^^
  • 더스파이커
    오늘 02:26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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