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마이애미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12 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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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마이애미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오클라호마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를 차지하며 리빌딩을 빠르게 마친 어리고 강력한 팀으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과 루겐츠 도트라는 어린 코어 라인에 FA 시장에서 인기가 많았던 빅맨인 아이재아 하텐슈타인과 리그 최고의 수비수인 알렉스 카루소를 영입하면서 절묘한 공수 밸런스를 갖춘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했다. 여기에 아이재아 조나 케이슨 월러스, 애런 위긴스 같은 선수들도 쏠쏠한 활약을 펼칠 수 있어 밸런스가 잘 잡힌 뎁스 좋은 스쿼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에이제이 미첼, 월러스, 우스만 디엥이 있다.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와 뱀 아데바요가 이끄는 선발 라인업으로 여전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노릴 수 있지만 케일럽 마틴이 떠난 빈자리를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나 던컨 로빈슨 같은 선수들이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한 해 농사가 달라질 것 같다. 니콜라 요비치나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같은 선수들도 제 몫을 다해야 할 것 같다. 트레이드를 통해 애물단지 같았던 지미 버틀러가 떠나고 앤드류 위긴스와 카일 앤더슨, 다비온 미첼이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드루 스미스가 있다.


오클라호마는 1옵션 길저스-알렉산더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윙맨들의 활동량이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잘 이어지고 있다. 월러스가 결장하고 있는 윙 라인도 카루소와 애런 위긴스 등이 있어 당장 뎁스가 버겁지는 않다. 홈그렌이 이날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하텐슈타인이 버티는 인사이드가 확 약해질 확률은 낮다. 마이애미는 요비치, 로지어, 하케즈 주니어가 세컨 유닛 퀄리티를 끌어올릴 수 있고 루키 빅맨 켈렐 웨어, 트레이드로 합류한 위긴스와 다비온 미첼 등이 로테이션에 들어오면서 뎁스는 빵빵해졌다. 다만 직전 경기 결장한 히로의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고 아직 조직력을 가다듬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클라호마가 이길 것 같다.


오클라호마 승

오클라호마 핸디

오버

댓글 2
  • 동글이당
    2025-02-12
    감사합니다^^
  • 더스파이커
    오늘 02:26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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