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피닉스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12 17: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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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피닉스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휴스턴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5할 승률을 거둔 중위권 팀으로 알페렌 센군과 제일런 그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같은 어린 선수들에 프레드 밴블릿과 딜런 브룩스라는 베테랑이 퍼스트 유닛에서 신구조화를 이루고 있다. 벤치의 경우 아멘 탐슨과 캠 위트모어, 타리 이슨과 리드 셰퍼드 등 유망한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스쿼드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밴블릿이 있다.


피닉스는 지난 시즌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명장 마이크 부덴홀저가 감독으로 선임됐는데 케빈 듀란트와 데빈 부커, 브래들리 빌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호흡이 잘 맞아 떨어지기만 한다면 여전히 상위권 팀들을 위협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여기에 타이어스 존스와 그레이슨 알렌, 로이스 오닐과 루키 라이언 던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조쉬 오코기와 유서프 너키치가 떠나고 닉 리차즈, 바실리예 미치치, 코디 마틴이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빌과 마틴이 있다.


휴스턴은 로스터 연속성에서 나오는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스미스의 부상 공백은 잘 메우던 상황에서 백업이 마땅치 않은 선발 포인트가드 밴블릿의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의 힘이 많이 빠져 최근 7경기 1승 6패에 그쳐 있다. 주전 센터 센군이 허리가 좋지 않아 출전한다고 해도 몸 상태는 100%가 아닐 수 있다는 변수도 있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인 피닉스는 알렌과 오닐, 라이언 던이 채우는 윙 라인이나 닉 리차즈가 들어온 인사이드의 힘이 나쁘지 않지만 듀란트와 부커 의존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여전히 기복이 남아 있다. 42분을 뛴 듀란트와 40분 가까이 뛴 부커로는 체력 부담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휴스턴이 조금 더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휴스턴 승

피닉스 핸디

언더

댓글 2
  • 동글이당
    2025-02-12
    감사합니다^^
  • 더스파이커
    오늘 01:24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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