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KBO 한국프로야구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0등급 아이콘 벳지직스포츠
2025-07-05 11:49:35
22 1 0

KBO중계
18:00 두산 KT

18:00 삼성 LG

18:00 NC SSG

18:00 KIA 롯데

18:00 키움 한화


선발 투수

두산 : 최원준(6패 4.82)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4일 SSG와 홈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투구 후 부상으로 이탈했던 최원준은 15경기 연속 선발 무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부진 후 호투의 페이스는 유지하고 있는데 홈에서 투구가 그나마 낫고 5월 1일 KT 상대로 홈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좋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KT : 윌리엄 쿠에바스(3승 9패 5.23)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롯데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쿠에바스는 실책 때문에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두산 상대로 5월 28일 홈에서 5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호조의 페이스가 무너졌다는 점은 분명한 불안 요소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두산 : 믿었던 잭 로그는 4이닝 5실점의 부진. 제구가 잡히지 않으면서 사사구를 무려 4개나 내준게 컸다. 이후 불펜이 5이닝동안 1실점으로 잘 버티긴 했지만 타자들이 따라오질 못했다. 투타 밸런스를 생각하면 9위가 당연해 보인다.

KT : 오원석은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 직후 등판한 김민수가 2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후 불펜이 잘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성공적으로 셋업에 정착한 원상현은 그야말로 재발견이라는 표현이 어울린다.

불펜 : KT의 우위

타격

두산 : 오원석과 김민수 상대로 3점. 역시 좋은 좌완 상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팀 타선의 특징이 여지없이 드러나 버렸다. 상위 타선이 막혀버리니 양의지가 뭘 해볼수 없는 상황. 뭔가 타선의 엇박자가 심하다.

KT : 잭 로그와 제환유를 공략하면서 6점. 특히 로그를 무너뜨린게 컸다. 2안타에 2볼넷을 얻어낸 안현민은 그야말로 MVP 포스. 결국 로하스가 뒤에서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득점력이 갈릴 것이다.

타격 : KT의 우위

승패 분석

잭 로그가 무너졌다. 두산으로선 전체적으로 사기가 떨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 현재의 최원준은 홈에서 강점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좌타자 공략이 문제다. 물론 쿠에바스 역시 직전 경기의 부진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편. 그러나 최근의 두산은 불펜이 접전에서 너무 쉽게 무너지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KT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KT 승리

승1패 : KT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KT 승리






선발 투수

삼성 : 양창섭(1승 1패 5.40)이 선발 복귀전에 나선다. 29일 키움 원정에서 1.1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양창섭은 원태인의 부상으로 선발 찬스를 잡은 상황. 그러나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투구가 워낙 좋지 않은 투수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지라 4월 16일 LG 원정의 3이닝 1실점은 잊는게 좋아 보인다.

LG : 요니 치리노스(7승 4패 3.49)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29일 KIA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치리노스는 6월 들어서 크게 투구가 흔들리는 중. 특히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강한편인데 5월 3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건 일종의 바로 미터가 될수 있다.

선발 : LG의 우위

불펜진

삼성 : 이승현은 8회까지 노히트 노런. 그러나 9회초 신민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모든게 다 날아갔다. 최종적으론 8.1이닝 1안타 1실점. 이후 김태훈이 무실점으로 버텨주면서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 그리고 승리조의 소모도 아꼈다.

LG : 송승기는 5.2이닝 7안타 2실점. 이재현에게 맞은 홈런이 꽤나 아팠다. 최근의 흐름은 분명 힘에 부치는 느낌이 있는 편. 이후 불펜이 2.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건 치명적이었다. 이지강은 이제 믿기 힘든 투수가 되어가고 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삼성 : 송승기와 L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이재현의 홈런 포함 4점. 홈에서 11안타 4 사사구로 4점이란건 솔직히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 맞다. 그래도 이재현이 하위 타선의 뇌관 역할을 해주고 있는게 어디냐 싶다.

LG : 이승현에게 8회까지 노히트 노런으로 막혀 있다가 9회초 신민재의 솔로 홈런으로 간신히 노히트노런을 깼다. 이후 2사 1,2루까진 만들었지만 거기까지. 최근 이 팀의 경기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레벨이다.

타격 : 삼성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이승현의 깜짝투와 LG의 부진이 시너지가 터지면서 엄청난 결과가 나와버렸다. 이번 경기는 조금 다르게 흘러갈듯. 홈에서의 양창섭은 솔직히 기대를 하면 안되는 타입인 반면 치리노스는 최근 홈보다 원정 투구가 좋은 타입이다. 물론 LG 타선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승리조는 믿어볼만 하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LG 승리

승1패 : LG 승리

핸디 : 삼성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5이닝 승패 : LG 승리






선발 투수

NC : 조민석이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2023년 불펜으로 35경기에 나서 나쁘지 않은 결과물을 남겼던 조민석은 상무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기고 제대 후 바로 올라오는 상황. 그러나 제대 이후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건 기대치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SSG : 미치 화이트(6승 3패 2.65)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9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화이트는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류현진과의 맞대결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이번 시즌 NC 상대 첫 등판인데 홈에 비해서 원정 기복이 심한 문제가 변수가 될수 있다.

선발 : SSG의 우위

불펜진

NC : 로건 앨런은 7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나 타자들은 완벽하게 침묵해 버렸고 직후 등판한 김태훈이 무너지면서 불펜의 추가 3실점이 터졌다. 1차전의 경기 흐름은 시리즈에 큰 악영향을 미칠듯.

SSG : 드류 앤더슨은 6이닝 3안타 무실점. 역시 야간 경기의 화신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후 승리조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역시 이 팀의 승리조는 리그 최강 레벨이다.

불펜 : SSG의 우위

타격

NC : 앤더슨의 강속구에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 원정에서 좋았던 감각이 홈에서 완벽하게 가라앉아버렸다. 특히 테이블 세터가 제 몫을 해줬는데 중심 타자들이 추풍낙엽으로 떨어져나간게 문제. 박건우의 부상은 은근히 치명적이다.

SSG : 로건 상대로는 단 1점, 그러나 로건이 내려가자마자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3점을 추가한게 컸다. 홈에서 아쉬웠던 타격이 원정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준건 상당한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이제 당타만 터져주면 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양 팀의 불펜에서 승부가 확실히 갈렸다. 이번 경기 역시 불펜의 변수는 존재하는 편. 그러나 현재의 조민석은 선발로서 긴 이닝도 기대할수 없고 금년의 투구도 좋지 않은 편. 반면 화이트는 토요일 경기에 매우 강한 투수고 SSG의 타격도 살아나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SS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3 SSG 승리

승1패 : SSG 승리

핸디 : SSG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SSG 승리






선발 투수

KIA : 김도현(3승 3패 3.44)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8일 LG 원정에서 3.1이이닝 7실점이라는 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여준 김도현은 원정에 약한 문제를 다시금 드러내고 말았다. 반면 홈에선 상당히 강한 투수인데 5월 13일 롯데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걸 생각해야 한다.

롯데 : 박세웅(9승 5패 4.83)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9일 KT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여전히 투구 내용 자체는 좋지 않은 편이다. KIA 상대로 금년 첫 등판인데 작년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KIA : 네일은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 투구수만 제외하면 최고여싿. 그러나 전상현과 조상우가 5실점으로 무너진건 완벽한 계산 외. 타자들의 대역전 이후 정해영의 마무리는 그래도 역시 정해영이라는 말이 나오게 한다.

롯데 : 나균안은 6이닝 5안타 2실점. 정말 보기 드물게 광주에서 쾌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역전 직후 3연투에 나선 최준용이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재역전패. 힘들어도 홍민기를 더 밀어부쳤어야 했다.

불펜 : 이번 경기 한정 롯데의 우위

타격

KIA : 나균안과 최준용을 공략하면서 위즈덤의 2점 홈런 포함 7점. 특히 8회말에 5점을 몰아친게 무서울 정도였다. 결승타를 때려낸 김태군은 주전 포수의 위력을 과시중. 잇몸 타이거즈는 이제 공포 그 자체다.

롯데 : 네일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전상현과 조상우를 공략하면서 5점.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JJJ중 2명 상대로 5점을 올렸다는건 이번 경기에 대한 희망을 갖게하는 부분이다. 원정에서도 집중력은 살아 있는 편.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롯데의 꿈은 단 1회를 넘어가질 못했다. 최준용의 3연투는 최악의 결과로 드러난 셈. 일단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 최준용을 제외한 승리조는 투입 가능한 반면 KIA는 승리조 투입이 힘들다. 선발만 놓고 본다면 막상막하겠지만 KIA는 승리조 외의 투수들이 아슬아슬하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5 롯데 승리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무






선발 투수

키움 : 리클란 웰스(1승 1패 3.3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웰스는 안정감은 나쁘지 않은 기교파 좌완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이닝 소화력 문제가 계속 나온다는 점은 키움의 투수로서 좋은게 아니다.

한화 : 류현진(5승 4패 3.36)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군 복귀전이었던 29일 SSG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류현진은 9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닥터 K의 능력을 과시한바 있다. 현재의 류현진이라면 충분히 이번 경기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선발 : 한화의 우위

불펜진

키움 : 알칸타라는 7.1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나 직후 등판한 조영건이 멀티 이닝에 들어갔다가 노시환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한게 너무나 컸다. 홍원기 감독의 불펜 운용은 그냥 포기해야 할 레벨.

한화 : 코디 폰세는 7이닝 11삼진 1실점의 호투. 그러나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이후 불펜이 2이닝을 삭제했고 김서현의 부활투가 터지면서 경기는 신승. 무승부의 여파를 이겨낸게 반갑다.

불펜 : 한화의 우위

타격

키움 : 폰세 상대로 원 찬스에서 1점. 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이전 삼성과의 시리즈에서 보여준 홈 경기의 타격은 실종되었다고 해도 좋을 레벨. 강속구에게 막혔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화 : 알칸타라와 조영건 상대로 9안타 2득점. 그중 하나는 9회초 터진 노시환의 결승 솔로 홈런이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노시환을 라인업에서 뺄수 없는 이유일듯. 강속구에 약한건 어쩔수 없을 것이다.

타격 : 한화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엄청난 투수전이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이야기가 조금 다를듯. 좌타자가 많은 키움의 특성상 류현진 공략은 레벨이 너무 높다. 그러나 웰스는 류현진과 맞대결을 하기엔 부족함이 있고 키움의 불펜은 허리에 약점이 크다. 전력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2 한화 승리

승1패 : 한화 승리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댓글 1
  • 동글이당
    오늘 14: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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