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NPB 일본야구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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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0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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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NPB 일본야구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07월 16일 NPB 한신 주니치 중계


한신 타이거즈는 사이키 히로토(7승 4패 1.58)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8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5이닝 6안타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사이키는 최근 투구 내용은 좋은데 이닝 소화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주니치 상대로 4월 29일 원정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서의 사이키는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야나기와 후지시마 상대로 모리시타 쇼타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한신의 타선은 5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타격감이 그야말로 엉망이었다. 홈 경기 1차전 징크스는 피해가지 못하는듯. 5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시마모토 히로야가 11회에 나왔다는게 아쉽다.


주니치 드래곤즈는 타카하시 히로토(2승 8패 3.40)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9일 요미우리와 후쿠시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타카하시는 4개의 볼넷을 내주는등 제구에 아쉬움을 드러낸바 있다. 한신 상대로 원정 2경기 모두 패배를 하는등 이번 시즌 궁합이 매우 좋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불안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 타카하시와 시마모토 두 좌완 상대로 3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집중력이 원정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중이다. 혼자서 3안타를 터트린 야마모토 야스히로는 친정팀만 만나면 힘을 내는듯. 6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후지시마의 블론 세이브가 아쉽다.


전날 한신은 1차전 징크스가 심하게 터져버렸다. 그러나 2차전부터는 다른 흐름을 보여줄수 있을듯. 금년의 타카하시 히로토는 유독 한신과의 원정 궁합이 좋지 않고 최근의 투구 내용도 엉망인 편. 물론 사이키가 주니치 상대로 4월에 부진하긴 했지만 여름의 사이키는 완전히 다른 투수고 홈이라는 강점도 있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1 한신 승리

승1패 : 한신 승리

핸디 : 한신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07월 16일 NPB 히로시마 요코하마 중계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오오세라 다이치(3승 5패 2.9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9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오오세라는 작년보다 페이스가 조금 더 일찍 떨어지는 편. DeNA 상대 시즌 첫 등판이지만 일단 홈에서의 오오세라라면 QS 이상은 충분히 기대하고도 남는다. 전날 경기에서 아즈마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이 홈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8회말 2사 만루와 9회말 2사 2,3루의 동점 찬스를 놓친건 이전의 히로시마라면 생각하지 못했을 부분. 그나마 토코다의 8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쿠리바야시 1명으로 끝낸게 다행일 것이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트레버 바우어(4승 7패 4.06)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9일 야쿠르트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우어는 여전히 투구 내용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원정 투구가 꽤 흔들리는 편인데 히로시마 상대로 홈에서 2경기 16이닝 4실점으로 이번 시즌 히로시마에게 가장 강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8회초 터진 쿠와하라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DeNA의 타선은 홈에서 시작된 타격 부진이 원정에서도 전혀 풀리지 않고 있는 중이다. 원정 타격 부진을 극복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듯. 그래도 윅이 1이닝을 어떻게든 막아내면서 세이브를 해낸건 다행일 것이다.


최근 양 팀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편이다. 오오세라와 바우어 모두 호투를 할수 있는 여건은 갖추어진 셈. 이번 경기 역시 투수전을 빙자한 접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결국 후반이 변수인데 전날 윅이 아슬아슬하게 흔들린게 결국 하나의 힌트가 될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히로시마 승리

승1패 : 1

핸디 : DeNA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07월 16일 NPB 세이부 니혼햄 중계


세이부 라이온즈는 와타나베 유타로(5승 5패 2.16)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8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2이닝 4안타 1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와타나베는 홈에서의 연속 경기 QS+ 행진이 드디어 막을 내리고 말았다. 금년 닛폰햄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좋은 QS+ 이상급의 투구가 이어지고는 있는데 문제는 유독 닛폰햄전에서 타자들의 지원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7회말 터진 타일러 네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이부의 타선은 원정에서 가라앉은 타격감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타츠 상대로 9회까지 단 2안타였다는건 슬슬 강속구 공략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이야기.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은 위안 정도는 될지도 모른다.


닛폰햄 파이터스는 키타야마 코우키(5승 3패 1.39)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8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키타야마는 시즌 최악의 투구가 직전 경기에서 나오고 말았다. 금년 세이부 상대로 첫 등판이라는 점은 일단 강점으로 볼수 있는 부분. 월요일 경기에서 스미다 상대로 5회초 터진 미즈타니 슌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닛폰햄의 타선은 다시금 홈런 파이터스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강한 편. 5안타 5볼넷에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라면 반성해야 한다. 타츠의 완투로 불펜이 2일의 휴식을 확보한건 큰 소득이다.


도쿄돔에서의 대결은 그야말로 투수전이었고 결과는 1점차 경기였다.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하게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 와타나베와 키타야마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전력의 차이가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닛폰햄 파이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닛폰햄 승리

승1패 : 1

핸디 : 세이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07월 16일 NPB 오릭스 라쿠텐 중계


오릭스 버팔로스는 타지마 다이키(4승 4패 3.77)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치바 롯데와 홋토못토 경기에서 3이닝 9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지마는 최근 홈 경기 투구가 크게 흔들리는 편이다. 6월 28일 라쿠텐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 역시 불안 요소 중 하나다. 전날 경기에서 야후레와 니시구치 상대로 6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홈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이다. 16안타를 때려낸건 좋지만 10회말 2사 만루의 동점 찬스를 살려내지 못한건 아쉬움이 남을듯. 에스피노자 강판 이후 5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야마오카의 부진이 너무나 크다.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후지이 마사루(3승 4패 3.18)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6일 닛폰햄 원정에서 1.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후지이는 여름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투구 내용이 나빠지는 중이다. 다행이라면 에스콘 필드를 제외한 돔 구장 투구는 안정적이라는 점이고 6월 29일 오릭스 원정에선 7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에스피노자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오릭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타츠미 료스케의 그랜드슬램 포함 7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역시 홈에 비해 원정에서 강한 특징을 이어가는 중. 특히 타츠미가 살아나기 시작한게 상당히 크다. 야후레의 조기 강판 이후 7.1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니시구치의 블론 세이브만 아니었으면 완벽했을 것이다.


서로 치고 받은 결과는 결국 라쿠텐의 신승이었다. 그만큼 라쿠텐의 원정 타격이 좋다는게 포인트. 타지마의 투구는 아무래도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 물론 후지이가 직전 경기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오릭스 상대로는 강점이 있는 투수고 이는 불펜도 매한가지다. 투수력에서 앞선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라쿠텐 승리

승1패 : 라쿠텐 승리

핸디 : 라쿠텐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07월 16일 NPB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중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오제키 토모히사(6승 3패 1.83)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9일 오릭스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제키는 최근 5경기 연속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쾌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5월 중순 이후로는 그야말로 무너지지 않는 투수 그자체인데 치바 롯데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강점이 있다는 점도 부인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타선이 제 몫을 해낸게 반가운 부분. 다만 하위 타선에서 대부분의 찬스와 타점이 나왔다는건 마냥 웃을수 있는 포인트는 아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력 투수들을 쉬게 해줘서 다행일 것이다.


치바 롯데 마린스는 브라이언 새먼즈(4승 1패 2.73)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5일 오릭스와 홋토못토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새먼즈는 1군 복귀전의 투구 내용은 좋다고 할수 없는 편이었다. 이번 시즌 딱 한 번의 돔구장 투구 내용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그 점에 승부를 걸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아리하라 상대로 원 찬스인 2회초 하위 타선의 4연타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살아난 기세가 단숨에 꺾여버렸다. 특히 후반에 소프트뱅크의 1.5군급 투수들에게 득점을 올리지 못한건 크게 반성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4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유망주 투수들 키우기가 참으로 힘들다.


소프트뱅크의 타선이 폭발했다. 특히 보스를 공략해냈다는게 팀 분위기를 살려줄수 있는 포인트. 반면 치바 롯데는 선취점을 얻고도 패배했다는게 문제다. 오제키와 새먼즈의 투구는 그야말로 막상막하. 그러나 치바 롯데는 불펜에 아쉬움이 있는 팀이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소프트뱅크 승리

승1패 : 1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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