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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라치오 2월 26일 코파이탈리아 해외축구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인테르는 주전 골키퍼 얀 조머가 지난주 엄지 수술로 결장 중이며, 마르쿠스 튀랑 역시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지난 제노아전에서 튀람을 대신해 출전한 호아킨 코레아가 무릎 염좌로 전반전만 소화하며 새로운 부상 문제가 발생했으며,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또는 메흐디 타레미 중 한 명이 최전방을 책임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카를로스 아우구스토와 다비데 프라테시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번 주말에 타이틀 결정전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모네 인차기 감독은 추가적인 변화를 고려할 수 있으며, 스테판 데 브리, 표트르 지엘린스키, 하칸 찰하노글루가 선발로 나설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찰하노글루와 지엘린스키의 중원 조합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라치오는 주포 타티 카스테야노스가 부상으로 결장 중이며, 코파 이탈리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티야니 노슬린이 최전방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중원의 핵심 니콜로 로벨라는 징계에서 복귀했으며, 엘세이드 히사이와 마티아스 베치노도 결장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이반 프로베델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며, 최근 컵 대회에서 크리스토스 만다스가 골문을 지켰다.

인테르는 최근 라치오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홈의 이점을 살려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라치오도 최근 유로파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것이다. 치열한 접전 끝에 두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 베팅 전략

* 무승부 ⭐⭐

* 인테르 핸디캡 패 ⭐⭐⭐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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