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필라델피아 2월 10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9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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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필라델피아 2월 10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데미안 릴라드, 슈퍼스타 원투펀치가 팀의 중심이다. 있다. 쿤보는 통산 3번째 MVP 수상을 노리고 있으며, 릴라드는 2옵션 역할로는 리그 최상급이다. 시즌 도중에 진행된 NB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실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정작 리그에서는 애를 먹고 있다. 부상자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벤치 전력이 약하기 때문. 결국 프렌차이즈 스타 크리스 미들턴을 워싱턴으로 보내고 카일 쿠즈마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고, 이 성패에 이번 시즌 밀워키의 운명이 달렸다.


필라델피아의 ‘the process’는 결국 실패로 끝나는 분위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폴 조지를 영입하면서 우승을 목표로 했으나, 현실은 끔찍했다. 조엘 엠비드가 시즌 내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똘똘한 루키 맥케인은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폴 조지의 기량은 예년만 못하고, 그를 포함한 다수의 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타이리스 맥시 혼자 팀을 이끌고 있으나, 경쟁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엠비드를 포함한 주력 선수들의 출전 여부를 매 경기 체크해줘야 한다.


시즌 상대전적은 밀워키가 2전 2승으로 앞서 있으며, 그걸 포함해 상대전적 6연승 중이다. 2번 다 쿤보-릴라드 듀오가 게임을 지배했고, 엠비드는 결장했다.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쿤보가 부상으로 결장하기 때문. 엠비드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물음표 상태인데, 쿤보의 결장이 확정된 만큼 나올 가능성이 크다. 비겁한 성격이라 쿤보가 나온다면 부상을 핑계로 피했겠지만, 오늘처럼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상황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타이리스 맥시의 기량은 이미 릴라드를 넘어섰고, 폴 조지가 나이 들었어도 쿠즈마보단 훨씬 낫다. 밀워키가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나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원정팀 필라델피아의 역배당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 패 (추천 픽)

# H -2.5 패

# U/O 225.5 오버

댓글 1
  • 더스파이커
    2025-02-09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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