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인디애나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12 1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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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인디애나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을 트레이드한 후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리빌딩에 들어간 팀으로 데니 아브디야가 팀을 떠나기는 했지만 조던 풀을 1옵션으로 쓸 수 있고 여기에 빌랄 쿨리발리와 코리 키스퍼트 같은 어린 윙맨들이 힘을 보탤 수 있다. 인사이드의 경우 2024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알렉 사르가 버티고 있고 말콤 브록던이나 칼튼 캐링턴의 존재도 백코트에서 충분히 힘이 될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카일 쿠즈마와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떠나고 크리스 미들턴과 마커스 스마트가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사딕 베이와 알렉 사르가 있다.


인디애나는 동부 컨퍼런스의 떠오르는 신흥 강호로 메인 볼 핸들러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파스칼 시아캄-마일스 터너로 이어지는 인사이드의 힘이 좋고 여기에 앤드류 넴하드와 애런 네스미스라는 성장 중인 어린 자원들이 선발 라인업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벤치도 베네딕트 매더린과 오비 토핀, TJ 맥코넬 등 뛰어난 자원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확률이 높은 팀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아이재아 잭슨과 마일스 터너가 있다.


워싱턴은 선발과 벤치에 고루 포진해 있는 어린 선수들이 경험치를 꾸준히 먹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보이지 않아 여전히 하위권 전력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한 미들턴과 스마트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나 출전할 것 같아 당분간은 어려운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인 인디애나는 터너가 부상으로 빠진 경기에서도 10인 로테이션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을 만큼 뎁스가 좋다. 다만 선발 5명 중 백업 자원들의 퀄리티로 빈자리를 메우기 가장 어려운 선수가 터너라는 게 문제다. 윙맨들의 출전 시간이 많아지지만 시아캄을 5번으로 쓰는 라인업은 밸런스가 아쉽다. 체력 부담도 있기 때문에 워싱턴 핸디 쪽으로 접근하겠다.


인디애나 승

워싱턴 핸디

언더

댓글 2
  • 동글이당
    2025-02-12
    감사합니다^^
  • 더스파이커
    오늘 02:28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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