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닉스 애틀랜타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12 16: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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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애틀랜타 2월 13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가운데 조쉬 하트나 트레이드로 영입한 OG 아누노비의 에너지가 수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에 두 건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공수겸장 미칼 브릿지스와 리그 최고의 스트레치 빅맨 중 하나인 칼-앤서니 타운스를 데려오면서 탄탄한 밸런스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다만 벤치 로테이션이 살짝 불안한 상황인데 마일스 맥브라이드나 미첼 로빈슨, 프레셔스 아치와 같은 선수들이 힘을 보태야 할 것 같다. 트레이드를 통해 제리코 심스가 떠나고 델론 라이트가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로빈슨과 아누노비가 있다.


애틀랜타는 공격력이 뛰어난 트레이 영이 이끄는 팀으로 제일런 존슨과 2024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자카리 리사셰, 클린트 카펠라와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 합류한 다이슨 다니엘스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디존테 머레이가 이적했기 때문에 확실한 득점원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 로스터다. 트레이드를 통해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와 디안드레 헌터가 떠나고 카리스 르버트, 조지 니앙, 테렌스 맨이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제일런 존슨, 래리 낸스 주니어, 비트 크레이치가 있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인 뉴욕은 벤치 뎁스라는 약점이 뚜렷하지만 증명이 끝난 베스트 5의 퀄리티를 앞세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마일스 맥브라이드, 아치와, 카메론 페인이 지금처럼만 출전 시간을 커버해도 경기를 일정한 흐름으로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나 합류할 아누노비의 공백은 뼈아픈 상황. 제리코 심스의 이적으로 벤치에 믿을 만한 백업 빅맨이 아예 없다. 애틀랜타는 시즌 초반의 상승세가 꺾인 상태인데 존슨의 부상, 헌터와 보그다노비치의 이적으로 라인업에 변화가 많다. 그래도 영과 다니엘스, 오콩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잘 버텨주고 있고 트레이드로 합류한 르버트, 니앙, 맨이 로테이션에 들어오면서 뎁스는 어느 정도 채워졌다. 카펠라도 이날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최근 기세도 좋기 때문에 이런 큰 배당이라면 애틀랜타 승리를 과감하게 고르겠다.


애틀랜타 승

애틀랜타 핸디

언더

댓글 2
  • 동글이당
    2025-02-12
    감사합니다^^
  • 더스파이커
    오늘 02:27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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