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정관장 3월 1일 KBL 농구중계 스포츠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3-01 0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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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정관장 3월 1일 KBL 농구중계 스포츠분석 

 

LG는 25승 14패(평균 76.4득점-72.8실점)로 리그 2위다. 메인 용병 아셈 마레이(15.8득점 12.8리바 4.4어시)가 두 번이나 장기간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마레이와 대릴 먼로는 강력한 수비(최소 실점 1위)의 근간이며, 아시아쿼터 칼 타마요(14.2득점 5.9리바)가 마레이와 더불어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양준석(9.9득점 5.9어시)도 든든하다. 다만 유기상(9.5득점)의 부상이 아쉽고, 그가 없는 동안은 전성현(7.6득점)의 비중이 커졌다.


정관장은 시즌 성적 14승 25패(평균 74.7득점-78.9실점)로 리그 8위다. 용병 2명을 모두 교체한 후 완전히 다른 팀으로 탈바꿈하면서 KBL은 결국 용병 싸움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다. 시즌 중 트레이드로 디온테 버튼(이적 후 12경기 17.2득점 7.4리바 1.8스틸)을 받아왔고, KBL 경력직 조니 오브라이언트(15.6득점 7.6리바)를 영입했다. 그 전까지 리그 최악이었던 정관장의 용병 생산력은 이제 리그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박지훈(12.6득점 5.2어시)과 배병준(10.6득점)은 시즌 내내 꾸준했고, 이제는 진지하게 6강 진입을 노리고 있다.


LG는 현재 4연승 중이며, 지난 12경기 성적이 11승 1패(평균 77.1득점-71.3실점)로 매우 좋다. 그 과정에서 1위 SK와 1승씩 주고받았고, 나머지 팀들 상대로는 깔끔하게 10연승이다. 홈경기 기준으로는 7연승이고, 이번 시즌 안방 승률이 75%(15승 5패)로 매우 높다. 정관장은 버튼 영입 이후 7승 5패, 지난 8경기는 6승 2패(평균 82.6득점-74.3실점)로 더 좋다. 용병 2명을 모두 교체한 이후의 정관장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신했고, 1위 SK와 4점 차 승부(81-85)를 벌였을 정도로 경기력이 올라왔다. 직전 경기는 유독 안 풀리면서 KT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오늘은 LG의 발목을 잡아 끌며 팽팽한 경기를 연출할 것이다. 5점 차 접전 승부 끝에 LG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승

[승⑤패] ⑤ (추천 픽)

[H -6.5] 패 (추천 픽)

[U/O 152.5] 오버

댓글 1
  • 더스파이커
    오늘 06:12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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