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휴스턴 2월 9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8 1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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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휴스턴 2월 9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댈러스는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보스턴에 패하기는 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전력이 탄탄한 팀으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루카 돈치치와 막시 클레버를 보내고 앤써니 데이비스와 맥스 크리스티를 받아오는 큰 변화를 가져갔다. 카이리 어빙과 클레이 탐슨이 백코트를 이끌 수 있고 PJ 워싱턴과 다니엘 개포드, 데릭 라이블리 2세 같은 선수들이 나오는 프런트코트도 괜찮아서 스펜서 딘위디와 나지 마샬이 합류한 벤치만 잘 버텨준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쿠엔틴 그라임스를 보내고 케일럽 마틴을 영입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라이블리, 파월, 마틴이 있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5할 승률을 거둔 중위권 팀으로 알페렌 센군과 제일런 그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같은 어린 선수들에 프레드 밴블릿과 딜런 브룩스라는 베테랑이 퍼스트 유닛에서 신구조화를 이루고 있다. 벤치의 경우 아멘 탐슨과 캠 위트모어, 타리 이슨과 리드 셰퍼드 등 유망한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스쿼드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밴블릿이 있다.


댈러스는 어빙을 중심으로 공격 옵션을 최대한 다양하게 가져가고 있지만 최근 흐름은 들쑥날쑥한 편. 하지만 트레이드로 영입된 데이비스와 개인 사정으로 최근 결장이 많았던 PJ 워싱턴이 이날 모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라이블리의 부상 이탈 타격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을 것 같다. 휴스턴은 로스터 연속성에서 나오는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스미스의 부상 공백은 잘 메우던 상황에서 백업이 마땅치 않은 선발 포인트가드 밴블릿마저 부상을 당해 로테이션의 힘이 많이 빠져 5연패로 분위기가 확 가라앉은 상태다. 댈러스가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댈러스 승

댈러스 핸디

언더

댓글 1
  • 더스파이커
    오늘 03: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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