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오클라호마 2월 9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8 18: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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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오클라호마 2월 9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멤피스는 지난 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다시 반등을 노리는 팀으로 자 모란트와 데스먼드 베인, 자렌 잭슨 주니어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는 분명 나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여기에 브랜든 클라크와 루크 케나드,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와 장신 루키 잭 이디 등이 나오는 벤치도 팀에 충분히 힘을 보탤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마커스 스마트와 제이크 라라비아가 팀을 떠났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베인이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를 차지하며 리빌딩을 빠르게 마친 어리고 강력한 팀으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과 루겐츠 도트라는 어린 코어 라인에 FA 시장에서 인기가 많았던 빅맨인 아이재아 하텐슈타인과 리그 최고의 수비수인 알렉스 카루소를 영입하면서 절묘한 공수 밸런스를 갖춘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했다. 여기에 아이재아 조나 케이슨 월러스, 애런 위긴스 같은 선수들도 쏠쏠한 활약을 펼칠 수 있어 밸런스가 잘 잡힌 뎁스 좋은 스쿼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에이제이 미첼, 월러스가 있다.


멤피스는 모란트와 자렌 잭슨 주니어가 선발 라인업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뎁스가 시즌 내내 위력을 발휘하고 있어 빠른 페이스의 체력전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 특히 GG 잭슨과 빈스 윌리엄스의 복귀로 로테이션의 짜임새가 더 올라갔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인 오클라호마시티는 1옵션 길저스-알렉산더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윙맨들의 활동량이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잘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홈그렌까지 복귀하면서 하텐슈타인이 버티던 인사이드도 더 강해졌다. 다만 홈그렌이 백투백이라 이날은 결장할 확률이 높고 분명 뎁스에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은 상태라 길저스-알렉산더에게만 의존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멤피스가 조금 더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멤피스 승

멤피스 핸디

언더

댓글 1
  • 더스파이커
    오늘 03:08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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