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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야구]

삼성 -1.5 핸디캡 승

오늘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NC와 삼성이 맞붙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선발과 불펜의 차이, 그리고 타격력의 격차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 삼성, 개막 후 리그 1위 팀타율 기록  

✅ NC 신민혁, 삼성 상대로 약한 기록 + 라팍에서 부진  

✅ 삼성 타선, 개막 후 3경기 홈런 10개 → 강력한 장타력  

NC 선발 신민혁은 지난해 삼성 상대로  

3경기 1패 7.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크게 흔들렸고,  

특히 라팍에서는 3이닝 7피안타 4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삼성의 강한 타선과 대구 구장의 특성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면 삼성 선발 이승현은 지난해 NC전에서  

1경기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습니다.  

비록 라팍에서는 10경기 5.11의 방어율로 약간의 기복을 보였지만,  

홈이라는 점과 NC 상대 기록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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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대결 포인트  

- NC 신민혁, 삼성전 및 라팍에서 부진한 피칭  

- 삼성 타선, 개막 후 3경기에서 홈런 10개 → 리그 최강 타격감  

- NC 중심타자 데이비슨, 결정적 찬스에서 삼진 2회  

삼성은 개막 후 엄청난 장타력을 보여주며  

대구에서 친타자구장의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대량득점을 꾸준히 만들어내며  

NC 불펜을 흔들어 놓았고, 오늘도 같은 흐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