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애틀랜타 2월 9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8 1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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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애틀랜타 2월 9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을 트레이드한 후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리빌딩에 들어간 팀으로 데니 아브디야가 팀을 떠나기는 했지만 조던 풀을 1옵션으로 쓸 수 있고 여기에 빌랄 쿨리발리와 코리 키스퍼트 같은 어린 윙맨들이 힘을 보탤 수 있다. 인사이드의 경우 2024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알렉 사르가 버티고 있고 말콤 브록던이나 칼튼 캐링턴의 존재도 백코트에서 충분히 힘이 될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카일 쿠즈마와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떠나고 크리스 미들턴과 마커스 스마트가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사딕 베이와 알렉 사르가 있다.


애틀랜타는 공격력이 뛰어난 트레이 영이 이끄는 팀으로 제일런 존슨과 2024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자카리 리사셰, 클린트 카펠라와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 합류한 다이슨 다니엘스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디존테 머레이가 이적했기 때문에 확실한 득점원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 로스터다. 트레이드를 통해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와 디안드레 헌터가 떠나고 카리스 르버트, 조지 니앙, 테렌스 맨이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제일런 존슨, 카펠라가 있다.


두 팀 모두 백투백 두 번째 경기다. 워싱턴은 선발과 벤치에 고루 포진해 있는 어린 선수들이 경험치를 꾸준히 먹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보이지 않아 여전히 하위권 전력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한 미들턴과 스마트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 효과는 크지 않아 남은 시즌은 어려운 흐름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애틀랜타는 시즌 초반의 상승세가 꺾인 상태인데 존슨과 카펠라의 부상, 헌터와 보그다노비치의 이적으로 라인업에 변화가 많다. 그래도 영과 다니엘스, 오콩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잘 버텨주고 있고 트레이드로 합류한 르버트, 니앙, 맨이 이날부터 출전할 수 있다면 뎁스가 채워져 백투백 일정의 체력 부담을 이겨내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애틀랜타가 유리하다고 보겠다.


애틀랜타 승

애틀랜타 핸디

언더


댓글 1
  • 더스파이커
    오늘 03:08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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