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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DET : 오프너를 활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 벌크 투수로는 케이더 몬테로(3승 1패 4.02)가 콜업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6월 20일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몬테로는 벌크 투수로 등판할때의 투구가 더 안정적인 편. 5이닝은 잘 맡아줄수 있을 것이다.

TB : 셰인 바즈(8승 3패 4.33)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바즈는 홈 경기에선 계산이 되는 투수라는걸 보여주었다. 최근 2번의 원정 등판에서 14.2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이어가고 있는데 6월 21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다.

선발 : 탬파베이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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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DET : 타릭 스쿠발은 7이닝 3안타 10삼진 무실점의 호투. 그러나 타선의 지원은 제로. 8회말 등판한 혼이 1실점을 허용했지만 리가 잘 막아냈고 10회말 등판한 에르난데즈는 1점을 허용하면서 경기가 끝났다. 승리조가 나오지 않은건 다행스러운 부분일듯.

TB : 라스무센은 2이닝 3안타 1실점의 조기 강판. 직후 등판한 조 보일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는 쾌투를 해냈지만 메이슨 몽고메리가 8회말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나마 타자들이 힘을 내면서 10회말 오제의 1실점은 그대로 묻혔다. 최근 불펜의 부진은 꽤 심각하다고 봐야 할 레벨.

불펜 : 디트로이트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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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DET : 8회까지 단 1안타. 그러나 9회초 몸에 맞는 공과 도루, 폭투로 동점을 만들고 10회초에 홈런 2발 포함 무려 6점을 몰아치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집중력이 살아난건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TB : 라이언과 미네소타의 불펜 상대로 테일러 월즈의 솔로 홈런 포함 7점. 9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말해주듯 중요할때 타선이 터져준게 결국 승리로 이어졌다고 할수 있었다. 타이 브레이크에서의 3득점은 중요한 포인트.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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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최근 탬파베이는 불펜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투타의 조화가 상당히 좋은 편. 바즈의 최근 원정 투구는 분명 주목해야 하지만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부진했다는 점이 걸린다. 그리고 몬테로는 벌크 투수로선 좋은 편이고 디트로이트는 홈 1차전 타격은 꽤 좋은 팀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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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5:3 디트로이트 승리

승1패 : 디트로이트 승리

핸디 : 디트로이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BOS : 리차드 피츠(3패 4.5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3이닝 2안타 1실점의 투구후 조기 강판을 당했던 피츠는 비 때문에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직전 홈 경기 투구가 좋았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야간 경기에 약점이 있다는 변수가 있다.

COL : 오스틴 감버(1패 5.49)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8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감버는 홈 경기에서 조금씩 반등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원래 홈보다 원정에서 매우 강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의 기대치를 높여주는 포인트일것이다.

선발 : 콜로라도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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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BOS : 개럿 크로셰는 5이닝 9안타 2실점의 투구. 2경기 연속 부진이라는 보기 드문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2실점으로 버티면서 경기를 마무리. 채프먼을 8회에 올린건 나름대로 좋은 선택이었다.

COL : 체이스 돌랜더는 3.2이닝 3실점의 부진. 역시 홈 경기의 돌랜더는 믿을 투수가 못되었다. 그러나 불펜이 5.1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막아주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해냈다. 마지막 4이닝 퍼펙트는 전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일듯.

불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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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BOS : 오가사와라와 워싱턴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 원정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타선은 여전히 좋은 위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트레버 스토리의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홈에서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COL : 스미스와 알타비라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 5회말에 홈런 2발 포함 4점을 몰아친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승 2점 홈런을 터트린 마이클 토글리아는 팀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쉽다.

타격 : 보스턴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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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보스턴이 원정 시리즈를 스윕해냈다. 데버스는 없지만 경기력 자체는 좋은 편이고 홈이라는 강점도 있는 편. 직전 경기에서 콜로라도는 연패를 끊고 감버가 원정에서 강한 투수라는건 부인의 여지가 없지만 이동 피로도도 높고 산 아래라는 점도 문제다. 결국 후반에 승부가 갈릴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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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2 보스턴 승리

승1패 : 보스턴 승리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KC : 노아 카메론(2승 4패 2.56)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3일 시애틀 원정에서 4.2이닝 4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카메론은 최근 들어서 공략 당하는 일이 많아지는 편이다. 특히 홈에서 흔들린다는게 문제인데 의외의 강약약강이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PIT : 앤드류 히니(4승 7패 4.16)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히니는 홈 경기에 강한 투수임을 입증해 보였다. 반면 최근 두 번의 원정에서 모두 7실점으로 좋지 않은데 인터리그 약점이 있다는 점도 치명적이다.

선발 : 캔자스시티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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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KC : 마이클 로렌젠은 7이닝 2안타 무실점이라는 시즌 최고의 투구. 특히 원정의 호투가 놀라웠다. 이후 불펜이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리조가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대단히 다행스럽다.

PIT : 폴 스킨스는 5이닝 5안타 10삼진 무실점. 그러나 직후 등판한 몰진스키가 아로자레나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하면서 팀은 패배로 가고 말았다. 그나마 불펜의 3이닝 1실점이 위안 정도는 될 것이다.

불펜 : 피츠버그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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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KC : 디스클라파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 득점권의 12타수 3안타는 아쉽긴 하지만 일단 필요한 점수는 잘 나와준게 다행이다. 바비 위트 주니어가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잭 캐글리온의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PIT : 조지 커비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 삼진은 무려 13개를 당했고 득점권 성적은 3타수 무안타였다. 원정에서 강속구 투수 상대로 부진하다는 점은 큰 문제가 될듯. 장타 부재 역시 뼈아픈 약점이다.

타격 : 캔자스시티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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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캔자스시티가 원정에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반면 피츠버그는 시리즈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특히 타선의 차이가 큰 편. 카메론과 히니의 대결은 약간 막상막하의 기질이 있긴 하지만 캔자스시티 타선이 좌완에게 강한 반면 피츠버그는 그렇지 못하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상성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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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2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캔자스시티 승리

핸디 : 피츠버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CIN : 브래디 싱어(7승 6패 4.3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일 보스턴 원정에서 3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을 당한 싱어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마지막으로 QS를 해본게 5월 1일이라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MIA : 제이슨 정크(2승 1패 3.62)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3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정크는 홈에선 확실히 강한 투수라는걸 보여주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편인데 이번 원정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선발 : 신시내티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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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CIN : 체이스 번즈는 4.2이닝 2안타 1실점의 투구로 데뷔 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불펜이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8회말 등판한 산틸란이 결승 2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KO. 최근 흔들리는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것이나 마찬가지다.

MIA : 애드워드 카브레라는 7이닝 2실점의 호투. 그러나 직후 등판한 벨로조가 1실점을 허용하면서 추격의 분위기는 모두 날아가버렸다. 그나마 벨로조가 2이닝을 소화하면서 불펜 소모를 줄인게 다행일 것이다.

불펜 : 마이애미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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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CIN : 잭 윌러의 투구에 막히면서 1안타 1득점. 그나마 그 1안타가 오스틴 헤이즈의 솔로 홈런이었다. 홈이고 원정이고 엄청난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가 관건이다.

MIA : 우드러프의 투구에 막히면서 헤리베르토 에르난데즈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3안타는 그야말로 극도의 부진. 우드러프의 투구에 막힌건 아쉬움이 있을듯. 원정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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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최근의 신시내티는 타격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싱어와 정크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은근히 막상막하의 대결이 될수 있을듯.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마이애미가 더 나은 편이고 이동 거리도 엇비슷하다. 후반에 강한 마이애미 말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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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5:4 마이애미 승리

승1패 : 1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CWS : 션 버크(4승 7패 4.03)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3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버크는 최근 3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홈 경기 강점은 대단히 확실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에서 버크에게 기대를 걸수 있는 부분이다.

TOR : 호세 베리오스(4승 3패 3.64)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3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베리오스는 앞선 2경기의 호투를 그대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6월 22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7.2이닝 2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둔건 주목행 한다.

선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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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CWS : 셰인 스미스는 4.1이닝 5실점의 부진. 역시 원정에서 약한 문제가 그대로 터지고 말았다. 직후 등판한 알타비라가 결승 홈런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역전패가 만들어졌다. 그나마 바실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소모도를 줄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이다.

TOR : 케빈 가즈먼은 5.2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일요일 경기에서 승리조를 아낀게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고 할수 있다.

불펜 : 토론토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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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CWS : 돌랜더와 아그노스 상대로 4점. 그러나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화력이 3차전에서 가라앉았다는건 절대로 좋은 징조가 아니다. 게다가 이동 거리도 있고 하산 후유증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TOR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일러 앤더슨 상대로 보 비솃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쳤다. 특히 에인절스의 불펜 공략 실패는 아쉬움이 남는 포인트. 홈에서 타격감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건 원정의 부진을 야기할수 있다.

타격 : 토론토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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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파죽의 8연승. 토론토는 최근 투타의 조화가 가장 돋보이는 팀이다. 특히 투수진의 호조가 돋보이는 포인트. 버크와 베리오스의 투구는 일단 화이트삭스의 홈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막상막하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화이트삭스는 쿠어스 필드 하산 후유증이 있고 무엇보다 불펜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전력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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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2 토론토 승리

승1패 : 토론토 승리

핸디 : 화이트삭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MIL : 프레디 페랄타(9승 4패 2.91)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3일 메츠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랄타는 드디어 원정에서 호투를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기본적으로 홈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이니만큼 이번 경기는 기대치를 높여도 좋아 보인다.

LAD : 야마모토 요시노부(8승 6패 2.51)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모토는 홈에서 반등을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원래 원정 투구가 훨씬 더 좋은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포인트일지도 모른다.

선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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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MIL : 브랜든 우드러프는 6이닝 2안타 1실점 8삼진의 엄청난 복귀전 결과를 남겼다. 이후 승리조가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불펜도 불펜이지만 우드러프의 성공적 부활이 팀 사기를 올려줄 것이다.

LAD : 에멧 시한은 5이닝 1실점의 호투. 그러나 불펜이 4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스윕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태너 스캇은 마무리가 아닐때 등판시키면 어디까지 흔들리는지 보여주는 중. 이 팀 최대의 문제는 역시 불펜이다.

불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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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MIL : 카브레라와 벨로조 상대로 잭슨 추리오의 2점 홈런 포함 3점.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최근 타격이 아쉬운 모습이 원정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었다. 8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역시 문제가 될수 있을듯. 홈 경기에서 추리오 외의 타자들이 힘을 내줘야 한다.

LAD : 라이언 구스토 상대로 단 1점. 휴스턴의 불펜이야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득점 올리기 쉽지 않은건 그럴수 있지만 구스토를 공략하지 못한건 치명적이다. 원정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다저스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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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주말 시리즈의 충격적 스윕 패배. 현재의 다저스는 빈말로도 전력이 좋다고 할수 없는 편이다. 페랄타와 야마모토의 대결은 야마모토의 미세 우위. 결국 불펜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인데 리드를 하고 있을때의 다저스는 그래도 믿을만 하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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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3 LA 다저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밀워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LAA : 키쿠치 유세이(3승 6패 2.81)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키쿠치는 이제 원정에서도 페이스가 살아나는 중이다. 원래 홈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호투의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TEX : 제이콥 디그롬(9승 2패 2.13)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디그롬은 홈 경기의 강자임을 다시금 증명시켰다. 최근 들어서 원정 투구도 좋아지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핵심 포인트다.

선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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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LAA : 타일러 앤더슨은 홈런 1발 포함 5이닝 8안타 3실점의 부진. 역시 원정의 문제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완벽히 삭제했지만 타선의 부진이 컸다. 일단 추격조의 호조에 위안이라도 받아야 할듯.

TEX : 잭 라이터는 3.2이닝 5안타 2실점의 부진. 역시 원정에서의 라이터는 믿을수 없었다. 직후 등판한 랫츠 마저도 3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면서 그대로 패배. 그래도 랫츠와 잭슨 2명으로 불펜 소모를 줄인게 다행일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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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LAA : 케빈 가즈먼 상대로 마이크 트라웃의 솔로 홈런 포함 2점. 9개의 안타를 때려내긴 했지만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2개의 잔루가 발목을 잡고 말았다. 결국 홈런 외에 확실한 득점 루트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

TEX : 1회초 대니 모간 상대로 1점. 그러나 이후 찬스를 만들지 못하면서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원정에서 장거리포가 터지지 않을때의 타격 문제는 확실히 발목을 잡는 중. 좌완 공략 문제도 심각할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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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스윕을 당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이는 에인절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는 부분. 텍사스의 좌완 공략도를 고려한다면 키쿠치의 쾌투는 거의 예약 레벨. 그리고 디그롬 역시 원정 호투를 기대할수 있다. 그러나 접전에서 불펜의 우위는 텍사스가 가지고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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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3 텍사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선발 투수

HOU : 콜튼 고든(3승 1패 4.37)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4.2이닝 9안타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고든은 쿠어스의 세례를 강하게 받은 바 있다. 최근 홈 경기 투구 내용은 꽤 좋고 클리블랜드가 좌완에게 약하다는 점은 분명 나쁘지 않은 결과를 기대케 한다.

CLE : 태너 바이비(4승 9패 4.2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3일 컵스 원정에서 4이닝 6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이비는 원정 부진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원정 QS를 해본게 4경기 전이었는데 휴스턴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2실점이었다는건 이번 원정 최대 기대치가 QS라는 이야기다.

선발 : 클리블랜드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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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HOU : 라이언 구스토는 6이닝 4안타 1실점. 데뷔 이후 최고의 원정 경기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완벽한 스윕이 완성. 거기에 헤이더를 아낀것도 무시못한다.

CLE : 개빈 윌리엄스는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 역시 낮 경기의 화신임을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마무리 클라세가 9회초 2사에서 폭투로 동점을 내줬고 결국 케이드 스미스가 10회초에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KO. 그야말로 최악의 시나리오가 떴다.

불펜 : 클리블랜드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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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HOU : 에멧 시한 상대로는 단 1점. 그러나 다저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4점을 추가하면서 5점을 올렸다. 이번 원정 시리즈에서 휴스턴의 타선이 보여준 타격은 상당히 좋은 편. 게다가 이 팀의 타선은 홈에서도 위력적이다.

CLE : 스쿠발 상대로는 7회까지 무득점. 8회말 스티븐 콴의 적시타로 1점을 올렸지만 클라세의 블론이 터졌고 결국 10회말에 1점을 더 추가하는데 그쳤다. 현재의 타격으로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건 어려울 것이다.

타격 : 휴스턴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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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최근 휴스턴의 타격은 그야말로 최강의 팀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홈이라는 강점도 있는 편. 고든의 투구는 조금 물음표가 있지만 클리블랜드는 좌완 공략도가 매우 낮은 팀이다. 게다가 바이비는 원정 징크스가 꽤 있는 투수고 전날 클리블랜드는 불펜이 무너져버렸다. 상성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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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2 휴스턴 승리

승1패 : 휴스턴 승리

핸디 : 클리블랜드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SD : 다르빗슈 유가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7승 3패 3.31의 성적을 남긴 다르빗슈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출발이 매우 늦은 편. 일단 철저하게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상황인데 작년 복귀전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은 꽤나 걸리는 부분이다.

AZ : 잭 갤런(6승 9패 5.45)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갤런은 6월의 부진에서 벗어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원정 투구는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다.

선발 : 비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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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SD : 대니 모간은 1.1이닝 1실점으로 오프너 실패. 그러나 카일 하트가 이후 3.2이닝을 완벽히 삭제하고 남은 이닝을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역전승의 기틀을 만들었다. 다만 불펜 소모가 심한게 문제다.

AZ : 믿었던 디스클라파니는 4이닝 4안타 4실점의 부진. 이후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타자들의 부진이 너무나 컸다. 그나마 자비스가 혼자 4이닝을 막아내면서 소모를 줄인게 다행일듯.

불펜 : 샌디에고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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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SD : 라이터와 렛츠를 공략하면서 4점. 장타는 없었지만 득점권에서 8타수 4안타가 상당히 컸다. 홈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역시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할 것이다.

AZ : 로렌젠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 2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 역시 실망스럽긴 매한가지다. 최근 들어서 팀의 타격이 엉망이 되었는데 홈런 외의 득점을 기대하기가 힘들 정도다.

타격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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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최근 애리조나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다르빗슈 상대로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듯. 반면 갤런은 이번 시즌 매우 좋지 않고 원정 투구는 더 나쁘다. 무엇보다 불펜의 차이도 무시 못한다. 전력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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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5: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 샌디에고 승리

핸디 : 애리조나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선발 투수

SF : 랜던 루프(6승 5패 3.48)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3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4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루프는 원정에서의 아쉬운 모습을 남긴바 있다. 원래 홈에서 강한 타입이기도 하고 시리즈 1차전은 강한 투수인지라 기대를 걸 여지는 꽤 있는 편.

PHI : 크리스토퍼 산체스(7승 2패 2.68)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3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6월 이후 6경기 연속 QS+급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금년의 경우 원정 투구가 더 좋다는 점이 주목 포인트다.

선발 : 필라델피아의 미세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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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SF : 헤이든 버드송은 5이닝 3안타 1실점. 소더스트롬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 외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키는데 성공. 그러나 승리조가 나와서 도발이 실점을 허용한건 아쉬움이 있을 것이다.

PHI : 잭 윌러는 9이닝 1안타 1실점 12삼진 왼투승. 5회초에 허용한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자 안타였다. 덕분에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상당한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불펜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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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SF : 로페즈와 애슬레틱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 9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나쁘지 않았고 전체적인 타격의 흐름도 좋았다.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윌리 아다메스는 올놈올을 실현중. 이정후의 결장이 오히려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PHI : 번즈와 산틸란 상대로 브라이스 스캇의 2점 홈런 포함 3점.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 경기의 타격감이 가라앉은게 불안 요소다. 10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0개의 잔루는 이 팀이 여전히 아슬아슬하다는 증거일듯. 원정 역시 쉽지 않을 것이다.

타격 : 막상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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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분석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홈에서 강한 루프와 원정에서 강한 산체스를 고려한다면 거의 막상막하에 가까울듯. 그렇지만 불펜, 특히 접전에서 불펜의 안정감은 샌프란시스코가 미세하게 더 낫고 전날 샌프란시스코는 좌완을 상대하고 왔다. 상성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신승을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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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 4:3 샌프란시스코 승리

승1패 : 1

핸디 : 샌프란시스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N :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