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닉스 휴스턴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3 15: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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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닉스 휴스턴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이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가운데 조쉬 하트나 트레이드로 영입한 OG 아누노비의 에너지가 수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에 두 건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공수겸장 미칼 브릿지스와 리그 최고의 스트레치 빅맨 중 하나인 칼-앤서니 타운스를 데려오면서 탄탄한 밸런스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했다. 다만 벤치 로테이션이 살짝 불안한 상황인데 마일스 맥브라이드나 미첼 로빈슨, 프레셔스 아치와 같은 선수들이 힘을 보태야 할 것 같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로빈슨이 있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5할 승률을 거둔 중위권 팀으로 알페렌 센군과 제일런 그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같은 어린 선수들에 프레드 밴블릿과 딜런 브룩스라는 베테랑이 퍼스트 유닛에서 신구조화를 이루고 있다. 벤치의 경우 아멘 탐슨과 캠 위트모어, 타리 이슨과 리드 셰퍼드 등 유망한 어린 선수들이 많아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스쿼드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센군, 밴블릿이 있다.


뉴욕은 벤치 뎁스라는 약점이 뚜렷하지만 증명이 끝난 베스트 5의 퀄리티를 앞세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마일스 맥브라이드, 아치와, 카메론 페인, 샤밋이 지금처럼만 출전 시간을 커버해도 경기를 일정한 흐름으로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다만 아누노비와 하트가 결장할 수 있다는 건 변수다. 휴스턴은 로스터 연속성에서 나오는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시즌 내내 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스미스의 부상 공백을 아멘 탐슨을 비롯한 다른 포워들로 잘 메우던 상황에서 주전 센터인 센군의 결장 기간이 길어지고 직전 경기에서는 밴블릿이 발목을 다치는 변수가 생겼다. 밴블릿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은 로테이션 상황이기 때문에 뉴욕이 조금 더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뉴욕 승

뉴욕 핸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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