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인디애나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3 15: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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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인디애나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유타는 트레이드 루머가 무성했던 라우리 마카넨이 결국 팀에 잔류했지만 키욘테 조지와 콜린 섹스턴, 워커 케슬러 등이 함께 나오는 주전 라인업의 힘이 냉정하게 봤을 때 중하위권 이상이라 보기는 어렵다. 결국 당장의 성적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벤치 로테이션의 경우 조던 클락슨과 존 콜린스라는 베테랑에 코디 윌리엄스, 브라이스 센사보 같은 선수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테일러 헨드릭스, 조니 주장이 있다.


인디애나는 동부 컨퍼런스의 떠오르는 신흥 강호로 메인 볼 핸들러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파스칼 시아캄-마일스 터너로 이어지는 인사이드의 힘이 좋고 여기에 앤드류 넴하드와 애런 네스미스라는 성장 중인 어린 자원들이 선발 라인업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벤치도 베네딕트 매더린과 오비 토핀, TJ 맥코넬 등 뛰어난 자원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확률이 높은 팀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제임스 와이즈먼과 아이재아 잭슨이 있다.


유타는 직전 경기 승리로 8연패에서 탈출했지만 팀 분위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 어린 가드 자원들이 기복을 조금씩 줄이고 있고 주전 프런트코트 자원인 케슬러와 콜린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에이스인 마카넨의 퍼포먼스가 기대 이하고 수비가 불안해서 여전히 장점보다는 약점이 더 두드러지는 스쿼드다. 인디애나는 선발로 나오는 자원들 말고도 벤치 멤버들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밸런스가 상당히 탄탄하고 네스미스의 부상 복귀로 10인 로테이션을 폭 넓게 돌릴 수 있는 뎁스가 됐다. 전력상 앞서는 부분이 많은 인디애나가 승리를 가져갈 것 같다.


인디애나 승

인디애나 핸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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