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샌안토니오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3 15: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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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샌안토니오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멤피스는 지난 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다시 반등을 노리는 팀으로 자 모란트와 데스먼드 베인, 자렌 잭슨 주니어와 마커스 스마트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는 분명 나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여기에 브랜든 클라크와 루크 케나드,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와 장신 루키 잭 이디 등이 나오는 벤치도 팀에 충분히 힘을 보탤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스마트가 있다.


샌안토니오는 데뷔 시즌부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 빅터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으로 데빈 바셀과 제레미 소핸 같은 어린 선수들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두 베테랑인 크리스 폴과 해리슨 반즈가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켈든 존슨과 루키 스테폰 캐슬 같은 선수들이 벤치에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신구조화가 잘 이뤄진 스쿼드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잭 콜린스와 트레 존스가 떠나고 디애런 팍스가 합류했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인 멤피스는 팀 지표상 득점이 리그 최상위권이면서도 팀 디펜시브 레이팅마저 상위권인 강팀이라고 볼 수 있겠다.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뎁스가 시즌 내내 위력을 발휘하고 있어 빠른 페이스의 체력전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스쿼드 경쟁력이 훨씬 많이 올라온 상태다. 웸반야마와 크리스 폴이 중심을 잡는 선발 라인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바셀과 루키 캐슬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고 세컨 유닛도 샴페니와 소핸, 켈든 존슨 등 준수한 자원들이 많다. 그래도 트레이드로 합류한 팍스가 이날은 출전이 어렵고 벤치 쪽도 조금은 출혈이 있기 때문에 멤피스가 조금 더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멤피스 승

샌안토니오 핸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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