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뉴올리언스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3 15: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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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뉴올리언스 2월 4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덴버는 지난 시즌 MVP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팀으로 자말 머레이와 애런 고든,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힘을 보태는 선발 라인업의 경쟁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올 시즌을 앞두고 우승 주역 중 하나였던 KCP가 이적했기 때문에 크리스찬 브론 같은 어린 선수들로 그 자리를 메워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벤치 로테이션의 경우 러셀 웨스트브룩과 다리오 사리치가 새로 합류한 가운데 페이튼 왓슨과 줄리안 스트로더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웨스트브룩이 있다.


뉴올리언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으로 자이언 윌리엄슨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CJ 맥컬럼과 잉그램이 선발로 나올 수 있고 트레이드로 디존테 머레이를 영입하면서 선발 라인업의 힘을 더 끌어올렸다. 허버트 존스와 호세 알바라도, 트레이 머피 3세 등 좋은 자원들이 많고 조던 호킨스와 호세 알바라도, 루키 빅맨 이브 미시의 존재도 팀에 큰 힘이 되고 있어 주축 선수들의 부상만 없다면 하위권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잉그램과 허버트 존스, 머레이가 있다.


덴버는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요키치의 공격 부담을 충분히 덜어줄 수 있고 고든도 부상 복귀 후 출전 시간을 많이 끌어올렸기 때문에 선발 5명에게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많다. 다만 웨스트브룩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페이튼 왓슨도 결장이 확정되면서 안 그래도 얇았던 뎁스에 타격을 입은 건 변수다. 뉴올리언스는 여전히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이언 복귀 후 맥컬럼, 머피까지 공격 옵션을 다채롭게 쓰면서 시즌 초반에 비해 경기력은 많이 나아졌다. 다만 이브 미시와 타이스만으로 버티고 있는 인사이드 경쟁력은 여전히 아쉽고 수비도 안정감이 없다. 여기에 직전 경기에서 머레이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는 악재가 터졌다. 덴버가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덴버 승

뉴올리언스 핸디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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