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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이후 대개편 예고… 최대 5명 방출·4명 영입 추진

2025-05-05 16:32:57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지난 10년 중 가장 대대적인 스쿼드 리빌딩에 나선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시즌 종료 후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예정인 가운데, 클럽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양면에서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

우선, 산티아고 솔라리가 FIFA 클럽월드컵 임시 사령탑으로 지휘할 가능성이 높으며, 사비 알론소가 차기 감독으로 낙점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구단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대 5명 방출과 4명 영입을 계획 중이다.
방출 유력 명단에는

바예호

루카스 바스케스

알라바

페를랑 멘디

로드리고

이 가운데 로드리고는 이적료 약 1억 유로로 책정됐으며, 맨시티와 아스널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입은 이미 시작되었다.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이 확정적이며,
추가적으로는

CB : 윌리엄 살리바

FW : 로드리고 이적 여부에 따라 조셀루 스타일 대체자

MF : 니코 파스 1군 복귀 검토

등이 고려되고 있다.

공격의 핵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잔류가 확정적인 분위기다. 구단은 5월 중 인사와 스쿼드 정리를 마무리하고, 차기 시즌 체제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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