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예고?” 케빈 더 브라위너, 맨시티 결별 암시… EPL·MLS·세리에A 모두 ‘주시’
2025-04-24 15:25:44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KDB)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과 결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잉글랜드 잔류를 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먼저 관심을 드러낸 구단은 아스톤 빌라다. 구단 내부에서는 KDB의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여름 이적시장 영입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국 MLS의 4개 구단, 특히 인터 마이애미는 공격적인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의 코모 역시 KDB의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는 상태다.
현재 KDB는 맨시티와의 계약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으며, 구단과의 재계약 논의는 사실상 멈춘 상태다. 그는 “가족과의 안정적인 생활이 최우선이며, 몸 상태는 여전히 최고조”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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