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밀워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5: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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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밀워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샬럿은 메인 볼 핸들러인 라멜로 볼과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마일스 브릿지스, 브랜든 밀러 등이 코어 라인을 형성하는 팀으로 그랜트 윌리엄스와 마크 윌리엄스가 지키는 주전 프런트코트 라인도 나쁘지 않고 바실리예 미치치, 조쉬 그린, 코디 마틴, 세스 커리 등이 로테이션에 있어서 냉정하게 중위권 전력은 아니더라도 하위권에서 반등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스쿼드다. 얼마 전 트레이드를 통해 닉 리차즈가 떠나고 조쉬 오코기가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트레 맨, 그랜트 윌리엄스, 브랜든 밀러, 코디 마틴, 라멜로 볼, 오코기가 있다.


밀워키는 리그 최고의 빅맨 중 하나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여전히 뛰어난 득점력을 가진 데미안 릴라드가 내외곽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우승을 함께 경험한 크리스 미들턴과 브룩 로페즈, 릴라드와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새로 합류한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베스트 5를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바비 포티스와 팻 코너튼이라는 기존 자원에 토린 프린스와 델론 라이트까지 벤치에 합류하면서 스쿼드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탄탄해졌다.


샬럿은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리다가 원투펀치인 볼과 밀러의 부상 이슈가 터져 5연패로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다. 브릿지스와 마크 윌리엄스가 공격을 이끌 수는 있겠지만 오코기의 부상으로 윙 라인 뎁스도 흔들리게 되면서 당분간은 장점보다 약점이 많은 스쿼드로 버텨야 해서 어려운 흐름이 이어질 것 같다. 밀워키도 4연패로 분위기가 많이 꺾였다. 야니스가 팀의 중심을 잘 잡아주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이 대부분 3점슛을 던질 수 있어 기본적으로 스페이싱이 괜찮은 구조기는 하지만 정신을 차린 것처럼 보였던 수비가 최근 다시 무너졌다. 그래도 포티스와 미들턴, 브룩 로페즈가 출전이 가능해 샬럿과의 전력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밀워키가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밀워키 승

샬럿 핸디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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