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멤피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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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멤피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토론토는 지난 시즌 도중 OG 아누노비와 파스칼 시아캄을 트레이드하면서 스카티 반즈를 중심으로 새판짜기에 들어간 하위권 팀으로 RJ 배럿과 임마누엘 퀴클리, 야콥 퍼들 같은 주축 선수들이 조금 더 성장세를 보여줘야 하고 브루스 브라운과 켈리 올리닉 같은 베테랑 자원들도 적재적소에 힘을 보태줘야 하는 스쿼드다. 다비온 미첼과 그레이디 딕, 오차이 악바지 같은 선수들이 시즌 도중 성장할 수 있다면 충분히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는 팀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배럿과 퍼들이 있다.


멤피스는 지난 시즌에는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 다시 반등을 노리는 팀으로 자 모란트와 데스먼드 베인, 자렌 잭슨 주니어와 마커스 스마트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에서 돌아오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는 분명 나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 여기에 브랜든 클라크와 루크 케나드,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와 장신 루키 잭 이디 등이 나오는 벤치도 팀에 충분히 힘을 보탤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 스마트, 베인이 있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인 토론토는 최근 서서히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8경기 6승 2패인데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 수비에서의 안정감과 브루스 브라운과 부셰이가 버티는 세컨 유닛 경쟁력이 많이 올라온 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다만 체력 부담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간 배럿과 직전 경기에서 엉덩이 쪽을 다친 퍼들의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는 게 변수다. 멤피스는 팀 지표상 득점이 리그 최상위권이면서도 팀 디펜시브 레이팅마저 상위권인 강팀이라고 볼 수 있겠다. 리그 최상위권 수준의 뎁스가 시즌 내내 위력을 발휘하고 있어 빠른 페이스의 체력전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 멤피스가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멤피스 승

멤피스 핸디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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