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피닉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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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피닉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1번 시드를 차지하며 리빌딩을 빠르게 마친 어리고 강력한 팀으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과 루겐츠 도트라는 어린 코어 라인에 FA 시장에서 인기가 많았던 빅맨인 아이재아 하텐슈타인과 리그 최고의 수비수인 알렉스 카루소를 영입하면서 절묘한 공수 밸런스를 갖춘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했다. 여기에 아이재아 조나 케이슨 월러스, 애런 위긴스 같은 선수들도 쏠쏠한 활약을 펼칠 수 있어 밸런스가 잘 잡힌 뎁스 좋은 스쿼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홈그렌, 에이제이 미첼, 카루소, 제일런 윌리엄스가 있다.


피닉스는 지난 시즌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명장 마이크 부덴홀저가 감독으로 선임됐는데 케빈 듀란트와 데빈 부커, 브래들리 빌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호흡이 잘 맞아 떨어지기만 한다면 여전히 상위권 팀들을 위협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타이어스 존스와 그레이슨 알렌, 로이스 오닐과 루키 라이언 던 등이 힘을 보태고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백업 빅맨 닉 리차즈가 합류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너키치가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옵션 길저스-알렉산더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하텐슈타인과 제일린 윌리엄스가 인사이드에서 홈그렌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고 윙맨들의 활동량도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잘 이어지고 있다. 다만 월러스가 최근에 다쳤고 제일런 윌리엄스도 두 경기 연속 결장해 뎁스에 타격은 있다. 피닉스는 벤치로 내려간 빌이 여전히 꾸준하지 못해 듀란트와 부커 의존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알렌과 오닐, 라이언 던이 채우는 윙 라인이나 닉 리차즈가 들어온 인사이드의 힘이 나쁘지 않지만 기복이 여전히 남아 있고 듀란트의 결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클라호마시티가 유리할 것 같다.


오클라호마 승

오클라호마 핸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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