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샌안토니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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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샌안토니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애틀랜타는 공격력이 뛰어난 트레이 영이 이끄는 팀으로 제일런 존슨과 2024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인 자카리 리사셰, 클린트 카펠라와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 합류한 다이슨 다니엘스가 베스트 5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의 핵심 중 하나였던 디존테 머레이가 이적했기 때문에 확실한 득점원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 로스터지만 디안드레 헌터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온예카 오콩우가 나오는 벤치가 탄탄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의 스쿼드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제일런 존슨,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카펠라가 있다.


샌안토니오는 데뷔 시즌부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 빅터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팀으로 데빈 바셀과 제레미 소핸 같은 어린 선수들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두 베테랑인 크리스 폴과 해리슨 반즈가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켈든 존슨과 루키 스테폰 캐슬 같은 선수들이 벤치에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신구조화가 잘 이뤄진 스쿼드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잭 콜린스와 트레 존스가 떠나고 디애런 팍스가 합류했다.


애틀랜타는 직전 경기 승리로 8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시즌 초반의 상승세가 완전히 꺾인 상태다. 남은 전력이 나름대로 탄탄하다고 하더라도 주전 포워드인 존슨의 시즌 아웃 공백이 꽤 크고 보그다노비치와 카펠라가 결장하는 기간도 길어지고 있어 주전으로 나오는 헌터와 오콩우, 다니엘스의 활약이 중요한 상황.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스쿼드 경쟁력이 훨씬 많이 올라온 상태다. 웸반야마가 버티는 선발 라인업에는 팍스가 합류해 이날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고 바셀과 캐슬, 샴페니와 소핸 등 롤 플레이어들도 꾸준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전력이 업그레이드된 샌안토니오가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샌안토니오 승

샌안토니오 핸디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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