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마이애미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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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마이애미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필라델피아는 부상만 없다면 MVP 레벨의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줄 수 있는 조엘 엠비드와 리그 최고의 스피드스타 중 하나인 타이리스 맥시라는 원투펀치에 공수겸장 베테랑 포워드 폴 조지가 합류하면서 위력적인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여기에 카일 라우리, 에릭 고든, 켈리 우브레 주니어 등이 힘을 보태고 게르송 야부셀레와 안드레 드러먼드, 루키 제러드 맥케인 같은 선수들도 로테이션에 포함될 수 있어 올 시즌에도 상위권 경쟁을 할 확률이 높다. 트레이드를 통해 케일럽 마틴을 보내고 쿠엔튼 그라임스를 영입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맥케인, KJ 마틴, 드러먼드, 조지가 있다.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가 버티는 프런트코트에 테리 로지어와 타일러 히로가 이끄는 백코트가 여전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노릴 수 있는 라인업이지만 케일럽 마틴이 떠난 빈자리를 하이메 하케스 주니어나 던컨 로빈슨 같은 선수들이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한 해 농사가 달라질 것 같다. 니콜라 요비치나 헤이우드 하이스미스 같은 선수들도 제 몫을 다해야 할 것 같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조쉬 리차드슨과 드루 스미스가 있다.


두 팀 모두 백투백 두 번째 경기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복귀한 가운데 조지가 다친 부분은 맥시가 꾸준히 잘해주고 있고 롤 플레이어인 우브레와 야부셀레도 힘을 보태고 있어 그 공백이 크지 않은 편. 여기에 라우리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카운실과 저스틴 에드워즈 등이 많은 출전 시간을 커버하며 어느 정도는 여유가 생겼다. 다만 직전 경기 핵심 자원들이 너무 많이 뛰었고 엠비드가 백투백이라 결장한다는 변수가 같다. 마이애미는 언해피를 띄운 버틀러가 당분간 출전하지 않을 것 같지만 그 공백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요비치, 로지어, 하케즈 주니어가 세컨 유닛 퀄리티를 끌어올렸고 루키 빅맨 켈렐 웨어가 선발로 올라온 이후 부진했던 아데바요가 살아났고 공격 부담이 너무 심했던 히로도 기복이 조금은 줄었다. 다만 뎁스가 아쉬워서 최근 경기력이 엠비드 없이도 탄탄한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해보겠다.


필라델피아 승

필라델피아 핸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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