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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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문 약체로 케이드 커닝햄과 제이든 아이비, 제일런 듀런 같은 어린 선수들이 주전으로 활약하고는 있지만 아직 리빌딩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도 베테랑 포워드인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합류했고 벤치에 말릭 비즐리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라는 슈터가 합류했고 여기에 벤치에서 나오는 아이재아 스튜어트, 시모네 폰테키오, 아우사르 탐슨 같은 자원들도 충분히 로테이션에서 제 몫을 다할 수 있어 지난 시즌보다는 전력이 업그레이드됐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아이비가 있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는 중상위권 팀으로 도노반 미첼이 1옵션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다리우스 갈랜드-맥스 스트러스-에반 모블리-재럿 알렌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이 가동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걸 이미 많이 증명했다. 여기에 카리스 르버트와 조지 니앙, 아이작 오코로와 샘 메릴 등이 나오는 벤치도 나쁘지 않아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밀릴 것 같지는 않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오코로, 웨이드가 있다.


디트로이트는 주전 가드인 아이비 대신 출전 시간이 늘어난 자원들이 외곽 생산력을 잘 채워주고 있어 커닝햄을 중심으로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다. 해리스와 듀런이 지금처럼만 해줘도 공격 분포가 잘 분배되는 편이고 뎁스도 좋아서 이제 하위권에서는 멀어졌다.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인 클리블랜드는 벤치에서 낼 수 있는 카드도 많고 워낙 전술적으로 잘 만들어진 팀이라 기복이 적은 편. 최근 부상자가 늘어나 확실히 시즌 초반에 보여준 고점과는 거리가 있는데 모블리와 르버트가 복귀하면서 어느 정도 여유는 생겼지만 웨이드가 없는 건 생각보다 타격이 있다. 체력 부담도 있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핸디가 가장 좋은 선택지 같다.


클리블랜드 승

디트로이트 핸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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