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골든스테이트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6: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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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골든스테이트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유타는 트레이드 루머가 무성했던 라우리 마카넨이 결국 팀에 잔류했지만 키욘테 조지와 콜린 섹스턴, 워커 케슬러 등이 함께 나오는 주전 라인업의 힘이 냉정하게 봤을 때 중하위권 이상이라 보기는 어렵다. 결국 당장의 성적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벤치 로테이션의 경우 조던 클락슨과 존 콜린스라는 베테랑에 코디 윌리엄스, 브라이스 센사보 같은 선수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테일러 헨드릭스, 조니 주장, 섹스턴이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리그 최고의 스타인 스테픈 커리와 악동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의 중심을 잡아주는 팀으로 왕조의 한 축을 담당했던 클레이 탐슨이 팀을 떠났지만 어린 선수들이 많은 폭 넓은 로테이션을 가지고 있다. 앤드류 위긴스와 조나단 쿠밍가가 공격을 지원하는 가운데 브랜든 포지엠스키와 개리 페이튼 2세, 케본 루니 등이 나오는 기존 벤치 로테이션에 버디 힐드와 카일 앤더슨이 합류했고 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데니스 슈로더까지 영입하면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쿠밍가, 그린이 있다.


유타는 어린 가드 자원들이 기복을 조금씩 줄이고 있고 주전 프런트코트 자원인 케슬러와 콜린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에이스인 마카넨의 퍼포먼스가 기대 이하고 수비가 불안해서 여전히 장점보다는 약점이 더 두드러지는 스쿼드다. 골든스테이트는 쿠밍가와 그린이 부상으로 빠져 있고 힐드와 슈로더의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최근 페이스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커리와 위긴스가 팀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벤치 자원들이 힘을 내고 있다. 답답할 때 팀을 캐리할 수 있는 선수들이 그나마 더 많은 골든스테이트가 조금 더 유리해보이는 경기다.


골든스테이트 승

유타 핸디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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