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뉴올리언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벳지직지킴이 2025-02-05 16: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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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뉴올리언스 2월 6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

 

덴버는 지난 시즌 MVP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팀으로 자말 머레이와 애런 고든,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힘을 보태는 선발 라인업의 경쟁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올 시즌을 앞두고 우승 주역 중 하나였던 KCP가 이적했기 때문에 크리스찬 브론 같은 어린 선수들로 그 자리를 메워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벤치 로테이션의 경우 러셀 웨스트브룩과 다리오 사리치가 새로 합류한 가운데 페이튼 왓슨과 줄리안 스트로더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웨스트브룩이 있다.


뉴올리언스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히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으로 자이언 윌리엄슨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CJ 맥컬럼과 잉그램이 선발로 나올 수 있고 트레이드로 디존테 머레이를 영입하면서 선발 라인업의 힘을 더 끌어올렸다. 허버트 존스와 호세 알바라도, 트레이 머피 3세 등 좋은 자원들이 많고 조던 호킨스와 호세 알바라도, 루키 빅맨 이브 미시의 존재도 팀에 큰 힘이 되고 있어 주축 선수들의 부상만 없다면 하위권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현재 부상으로 빠져 있는 선수로는 잉그램과 허버트 존스, 머레이가 있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25-113으로 승리를 거뒀다. 결국 선발 라인업 대결에서 우세했던 게 승리로 이어졌다. 덴버는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요키치의 공격 부담을 충분히 덜어줄 수 있지만 웨스트브룩과 왓슨이 빠져 있는 상황에서 애런 고든마저 다시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하는 일이 생겨 뎁스와 에너지 레벨에 큰 타격을 입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복귀 후 맥컬럼, 머피까지 공격 옵션을 다채롭게 쓰면서 시즌 초반에 비해 경기력을 많이 끌어올리고 있었으나 머레이의 시즌 아웃 때문에 다시 분위기가 꺾였다. 이브 미시와 타이스만으로 버티고 있는 인사이드 경쟁력도 여전히 아쉽고 수비도 안정감이 없다. 그래도 덴버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보겠다.


덴버 승

뉴올리언스 핸디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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