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삼성생명 2월 7일 WKBL 국내농구 분석
벳지직스포츠 2025-02-06 2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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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삼성생명 2월 7일 WKBL 국내농구 분석

 

하나은행은 올 시즌 다크호스로 불리는 팀으로 가드진에 김시온과 정예림이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으면서 박소희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프런트코트는 김정은과 양인영, 진안이 탄탄하게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 마땅한 메인 볼 핸들러가 없다는 문제만 잘 해결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삼성생명은 모든 포지션에 걸쳐 상당히 전력이 탄탄한 팀으로 골밑에서는 배혜윤이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키아나 스미스와 이주연, 조수아 등이 나오고 윤예빈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가드진과 강유림과 이해란이 주축인 포워드진까지 빈틈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랜만에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올라온 상태다. 김시온이나 이시다 유즈키, 박소희와 정예림 모두 기복이 있어 시즌 내내 메인 볼 핸들러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지만 양인영과 진안, 김정은으로 이뤄진 탄탄한 프런트코트는 분명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진안이 발목을 다친 건 변수다. 삼성생명은 잘 풀릴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큰 편. 강유림-이해란-배혜윤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프런트코트 뒤를 김아름이 받치는 건 고무적이지만 이주연과 키아나 스미스가 부상으로 빠진 백코트의 고민이 커졌다. 조수아와 미츠키만으로는 공수나 사이즈에서 모두 약점이 뚜렷한 편. 그래도 접전 끝에 삼성생명이 이길 것 같다.


삼성생명 승

하나은행 핸디

언더

댓글 1
  • 더스파이커
    2025-02-06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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