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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2027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 목표

2025-03-05 16:54:18


 
스페인 축구 연맹(RFEF) 회장 라파엘 루잔은 마드리드를 2027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지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30년 FIF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기 위해 마드리드 시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내용:

마드리드 시청 회의: 루잔 회장은 마드리드 시장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알메이다와 만나 2027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유치와 2030년 월드컵 개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프로젝트 계획: 마드리드는 2030년 월드컵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 이전에 2027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개최하기 위해 UEFA와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협력과 감사: 루잔 회장은 마드리드 시청과의 협력에 감사하며, 시장을 "매우 친근한 사람"으로 묘사했습니다.

참석자 명단:

파코 디에스: 마드리드 축구 연맹 회장 겸 RFEF 부회장

알바로 데 미구엘: RFEF 사무총장

소니아 체아: 마드리드 스포츠 대표

2030년 월드컵 관련 사항:

개최 도시: 마드리드는 모로코, 포르투갈과 함께 2030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기장 후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은 개막전과 결승전 후보로,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은 준결승전까지 경기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시설: 카사 데 캄포 전시장에서 국제 방송 센터(IBC)와 조 추첨 장소로의 활용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마드리드는 향후 국제 축구 이벤트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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