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지직 - 토토사이트, 토토커뮤니티, 먹튀검증,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스포츠뉴스, 메이저사이트, 라이브스코어

임성진·이다현·육서영, 프로배구 FA 시장을 강타할 스타들

2025-03-05 16:57:18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에 접어들면서 FA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2025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선수는 총 42명(남자부 27명, 여자부 15명)으로,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 황택이, 대한항공 정지석, 현대캐피탈 전광인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대부분 고액 연봉자들로 보상 규정이 까다로워 영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FA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선수들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의 임성진과 김동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성진은 올 시즌 32경기에 출전하여 435점, 공격 성공률 45.88%로 득점 부문에서 국내 6위를 기록 중이며, 리시브 부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동영도 마테우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얻어 두 경기에서 30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의 이다현과 IBK기업은행의 육서영이 눈에 띕니다. 이다현은 올 시즌 블로킹 부문에서 0.85개로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해 정관장전에서는 한 세트에서 9개의 블로킹을 기록하며 역대 한 세트 최다 블로킹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육서영은 327점으로 득점 부문 16위에 올라 있으며, 국내 선수 중 6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채연(IBK기업은행), 권민지(GS칼텍스) 등도 FA 첫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이전

최신뉴스

팝업 내용
팝업 내용